산이 좋아서

571. 구절송(九節松) 전망대 가는 길.

죽림, 대숲, 사라미 2021. 8. 2. 14:44

<구절송(九節松) 전망대 가는 길>

 

1. 날 짜 : 2021년 7월 21일
2. 동 행 : 나미회 회원들.

 

3. 이야기
  구절송(九節松) 전망대 가는 길을 걸었다.

목적지는 구절송 전망대지만 가는 길에 도성사(道成寺)에 들러야 한다. 까닭은 이 절에 나이가 500년 넘은 모과나무와 전설을 지닌 말채나무가 있다기에 이를 보고 구절송 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한다.

여름철 날씨가 덥기도 하고 코로나-19가 성행하는 답답함 보다는 그래도 공기 맑고 건강에도 좋은 곳을 찾은 곳이 구절송 전망대 가는 길이다.

이름도 모든 사람들의 흥미를 끌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구절송은 한 뿌리에서 가지가 아홉개로 갈라져 자라는 것이 마치 형제들이 우애있게 지내는 모습에 비유하여 붙인 이름이다. 구절송은 몇 년 전에 가 본일이 있고, 돌아오면서 나비공원 까지 살피고 온 일이 있는데 그 때 보다는 많이 가꾸기도 하였고 또 알리는 일도 많이 하였다.

아무쪼록 가까운 곳이 이런 시설이 있으니 모든 사람들이 산림에 대한 마음도 달라지리라 믿어본다.

살핀 내용을 그대로 올려본다.

 

<사진 1>  오늘 다닌 길이다. 도중에 묘 안에 석실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이것이 공산댐석실묘였다.

 

 

<사진 2>  아침 아양루 옆에서 자라는 겹해당화가 열매를 밎었는가 확인한 결과 이 정도다.

 

 

<사진 3>  지묘동 공산댐옆 지묘 배수지 옆으로 시작되는 길이 있다.

 

 

<사진 4>  분꽃나무가 매우 많이 보인다.

 

 

<사진 5>  숲속에서 산사나무가 자라고 있다.

 

 

<사진 6>  이 길이 대구시의 계획된 걷기길이기도 하다.

 

 

<사진 7>  도성사(道成寺) 대웅전.

 

 

<사진 8>  대웅전 삼존불.

 

 

<사진 9>  오래된 모과나무.

 

 

<사진 10>  곧게 자란 아까시나무는 있는데 말채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사진 11>  떡갈나무도 보이는데.

 

 

<사진 12>  쉬나무.

 

 

<사진 13>  애기석위.

 

 

<사진 14>  산분꽃나무의 씨앗인가?

 

 

<사진 15>  가막살나무도 많이 보이는데 덜꿩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사진 16>  잎이 붙은 모양으로 봐서는 짝짜래나무.

 

 

<사진 17>  도동측백문화마을 향산칠색 힐링걷기 길.

 

 

<사진 18>  왼쪽서 차례로 서봉, 비로봉, 동봉이 잘 보인다.

 

 

<사진 19>  능선에 이렇게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도 있으니.

 

 

<사진 20>  구절송 전망대 모습.

 

 

<사진 21>  전망대에서 팔공산 쪽의 조망.

 

 

<사진 22>  팔공산 조망.

 

 

<사진 23>  구절송 쉼터와 구절송.

 

 

<사진 24>  구절송 모습.

 

 

<사진 25>  구절송에 대하여.

 

 

<사진 26>  구절송 모습.

 

 

<사진 27>  구절송을 닮은 소나무.

 

 

<사진 28>  말없이 자라고 있는 노간주나무.

 

 

<사진 29>  이 나무는 갈매나무로 보인다.

 

 

<사진 30>  구절송 전망대 가는 길 마침인사.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