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풍경들.

72. 합천 허굴산(墟窟山) 천불천탑(千佛千塔)을 보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22. 2. 9. 09:54

 

             <합천 허굴산(墟窟山) 천불천탑(千佛千塔)을 보다.>

 

 

1. 날짜 : 2022년 2월 6일
2. 동행 : 가족탐방

 

3. 이야기

  지금 까지 천불천탑은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운주사 천불천탑만 생각하였다.

합천군의 허굴산 천불천탑이 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으니, 실제로 보기는 봐야겠기에 아침 9시 30분 집을 나섰다.

 

  광주.대구고속도로를 달려 고령나들목에서 내린다음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려 합천에서 내렸다. 합천댐전시관을 지나서 가회면 월계리에 있는 허굴산 천불천탑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이 곳의 특징은 한 스님이 자연석을 이용하여 탑을 쌓고 있는데 앞으로 부처님도 1,000분, 돌탑도 1,000기를 쌓고 있다 한다. 신기한 것은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서 있으니 놀랄만한 일이다.


  오늘은 사정이 있어 산 꼭대기 까지 가지는 못하였고 처음 소원을 적는 곳 까지만 갔다. 나머지는 완성되는 날에 다시 찾기로 하였다. 소원을 쓰는 곳이 세 군데 있는데 처음 소원을 쓰는 곳 까지만 갔다왔다.

이 곳의 위치는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월계리 산88 이다.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합천 천불천탑을 검색해도 안내를 받을수 있다.

오늘 본 내용을 정리하여 올린다.

 

 

<자료 1>  허굴산 천불천탑을 완성한 날의 그림이다.

 

 

<자료 2>  아직 조성 단계라서 정식주차장은 없고 임시로 이용하는 간이주차장이다. 길이 좁아서 주차는 도로가 적당한 곳을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자료 3>  걸어서 올라가는데 배롱나무가 반갑게 맞는다.

 

 

<자료 4>  여기서 부터는 천불천탑이 시작되는 곳이다. 애완견 출입은 안된다고 한다.

 

 

 

 

<자료 5>  처음 소원을 적는 곳이다. 여기 까지 와서 소원을 적고 돌아섰다. 후일 다시 보기로 하고.

 

 

 

<자료 6> 허여기서 자료는 끝나고 이런 길을 걸어서 주차장으로 간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