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586. 대명동 장등산을 살피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22. 2. 26. 19:45

 

              <대명동 장등산을 살피다.>

 

1. 날짜 : 2022년 2월 23일

2. 동행 : 나미회 정기 탐방일

 

3. 이야기

  오늘은 대명동에 있는 산책하기 좋은 산 장등산을 살폈다.

나무의 종류라야 대구지방에서 볼 수 있는 나무들이고 다만 시내 가운데에 자리잡은 산책하기 좋은 나즈막한 산이 장등산이다.

그래도 이 산에는 여느 산과 같이 산불감시 초소도 있고 부근에서 살고있는 시민들이 자주 잘 이용하는 산이었다. 공기도 맑고 시끄러운 소리도 없는 조용한 곳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산책하는 정도로 거닐수 있는 보배로운 산이었다. 다만 한 면은 대명동 일반 집들과 면하고 있고 한 쪽은 대구카톨릭대학병원과 접하고 있어서 잘못하면 길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어 조심하는 편이 좋은 곳이다.

다행히 오늘은 우리의 어려움을 이해해주는 분이 있어서 카톨릭대학병원의 후피향나무도 살피면서 일을 마칠수 있었다. 도시철도 두류역 까지 걸어서 귀가였다. 다니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모두가 마음만 믿고 용기를 내서 문제인것 같다.

앞으로 그런 일은 절대 없으리라 다짐하면서 오늘 본 내용을 올려본다. 

 

 

 

<사진 1> 장등산 숲길 안내도.

 

 

<사진 2>  장등산 전망대.

 

 

<사진 3> 장등산 숲길 전망대에서 본 앞산 모습.

 

 

<사진 4> 대명10동 쬭에서 올라오고 내려가는 데크계단길.

 

 

<사진 5> 쾌적한 공원 이용에 대한 안내.

 

 

<사진 6> 전망대에서 본 주변 풍광.

 

 

<사진 7> 데크길에서 본 개잎갈나무의 수꽃.

 

 

<사진 8> 개잎갈나무의 수꽃.

 

 

<사진 9> 내려가는 길.

 

 

 

<사진 10> 지나온 능선길.

 

 

<사진 11> 국가측량기준점.

 

 

<사진 12> 삼각점.

 

 

<사진 13> 내려가는 길.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