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이야기

128. 내가 자랑하고픈 나무들.

죽림, 대숲, 사라미 2024. 4. 23. 21:33

 

    <내가 자랑하고픈 나무들>


1. 날짜 : 2024년 4월 29일부터.

 

2. 이야기
  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남는 일들은 매우 많다. 
오늘 이야기는 지금 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보고 느낀것들 중에서 쉽게 사라지지않고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나무나 풀들에 대한 이야기다. 


내가 살고있는 지역은 대구광역시다. 따라서 대구를 중심으로 자라는 나무들 중에서 꼭 소개하고 싶은 것들을 골라서 올리고 싶다. 그러니까 이 장은 오늘로 끝맺음하는 장이 아닌 앞으로도 계속되는 장이기도 하다.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주관적이다. 이 장은 내가 생각한 내용들을 올린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다른 내용들이 있을수 있다는 내용을 전제로 한다.

 

올리는 주된 내용은 

   ①  도시 중심지인데 숲이 많은 곳
   ②  나이가 많은 나무들.
   ③  사람들의 생각 밖에서 소개할만한 나무들
   ④  교육적인 요소가 있는 나무들
을 중심으로 소개하기로 한다.

 

 

<자료 1>  나무의 이름은 <이태리포플러> - 자라는 곳은 대구광역시교육지원청 앞

                가로수로 자라고 있는 나무 2그루다. 

                주변에서 보기 드물게 잘 자랐고 또 앞으로도 계속 자랄 나무이기에 여기에

                올린다.

 

 

 

 

<자료 2>  이 나무의 이름은 <풍나무>

                도심지 대구광역시교육지원청 앞 숲에서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 원산이 아닌 나무로 나무가 깨끗하게 잘 자라서 모든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나무다.

 

 

 

 

<자료 3>  이름은 <비술나무>

                대구광역시교육지원청 영내에서 자라는 나무다.

                도심에서 이렇게 잘 자란 비술나무를 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자료 4>  이 나무 역시 도심에서 자라는 나무로 가시가 없는 <민주엽나무>다.

                나무를 제대로 자라게 잘 가꾸었다.

 

 

 

 

<자료 5>  나무의 이름은 <꽃산딸나무.>

                자라고 있는 곳은 대구광역시예술문화회관 예술관 앞에서 자란다.

               모두 세 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봄을 맞아 품위있게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자료 6>  나무 이름은 <꽃아그배나무>

                달성공원 중앙 잔디밭에서 자란다. 나무의 모습이 아담하고 아름답다.

                꽃이 필 때는 이 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나무다.

                이 나무를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남기기로 이름난 나무다.

 

 

 

 

<자료 7>  <참느릅나무>의 우람찬 모습.

                참느릅나무는 대구지방에서 잘 자라는 나무다.

                달성공원 중앙부분에서 자라고 있으며 나이는 130 년 정도라 하였으나

                너무 잘 자랐다.

 

 

 

 

<자료 8>  주변에서 보기 어려운 나무다.

                나무의 이름은 <설구화>로 원산지는 중국이다.

               나무에 대한 식견을 넓히자는 뜻으로 올렸다. 꽃이 활짝 피면 흰색인데 지금은 피우는 과정으로

              녹색이다. 팔공산 노태우 대통령 생가 화단에서 자라던 나무와 같은 나무다.

 

 

 

 

<자료 9>  나무의 이름은 <백화등>

                대구현대백화점 옆 골목 라미아애밀리 찻집에서 자라는 나무다. 마삭줄과 이웃인 나무로

               꽃의 향이 너무 좋아서 올린다. 이 나무를 이렇게 잘 가꾼 곳을 찾기가 어렵다.

               이 나무가 꽃을 피웠을 때는 천지가 향기속에 파묻힌다.

 

 

(꽃이 핀 모습은 2024년 5월 11일 모습)

 

 

<자료 10>  나무 이름은 <돈나무>

                  따스한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키가 2m 이상 자랐다.

                  대구에서 노지월동을 한다.

 

 

 

 

<자료 11>  키가 작게 자라는 <분꽃나무>가

                  키가 2m 이상 크게 자랐다. 대구광역시립두류도서관

                  마당에서 돈나무와 함께 자라고 있다..

 

 

 

 

<자료 12>  이사를 와서 살고있는 이곡동 <느티나무>

                   지금 있는 곳은 두류운동장 걷기길 옆 삼거리.

 

 

 

 

<자료 13>  나무 이름은 <회화나무>.

                   서침 선생의 나라와 이웃 사랑의 정신을 기리고자

                   서침나무라 하였으며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현재 달성공원 가운데서 자라고 있다.

 

 

 

 

<자료 14>  나무 이름은 <왕버들>.

                   달성공원 연못 옆에서 자라고 있다.

 

 

 

 

<자료 15>  참죽나무

                   있는 곳 : 두류공원 숲

                   일부 지방에서는 가죽나무라 부르는 나무로 5그루가 자라고 있다.

 

 

 

 

<자료 16>  꽃개오동나무

                   해마다 꽃을 풍성하게 피우고 있다. 보기 드물게 잘 자랐다.

                   두류공원 숲속에 두 그루가 자라고 있다..

 

 

 

 

<자료 17>  가래나무

                   자라는 곳은 대구광역시립두류도서관 앞마당에서 자란다. 앞에 이야기한 

                   꽃개오동나무와 마주보고 자라고 있는데 대구지방에서는 보기 힘드는

                    나무인데 아주 잘 자라서 열매 까지 달린다. 열매는 이름 그대로

                    가래와 기침을 삭이는데 쓰인다.

 

 

 

 

<자료 18>  철쭉나무

                  우리나라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나무라서 올린다.

                  있는 곳은 봉화군 우구치리에 있으며 현재 보호수 및

                  국가산림자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 당시 나이는 550년이고 밑둥치 둘레는 105cm, 키는 5m 였다.

 

 

 

 

 

 

※  감사합니다. 다음 또 자료가 계속되는 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