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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4년 하반기 목철 인문 문화탐방(3)

죽림, 대숲, 사라미 2024. 11. 11. 16:43

 

< 주제 3. 구미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관람. >

1. 날짜 : 2024년 10월 31일 (13:20 – 14:20)
2. 동행 :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 문화탐방


3. 이야기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이 있는 곳은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로 123이고 전화는 (054) 480-4940 이다.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사업개요를 살펴보면
위치 : 구미시 상모동 156-1번지 일원
사업시간 : 2014년 – 2020년
대지면적 : 6,164㎡
사업규모 : 연면적 4,358.98㎡(지하 1층, 지상 2층)
사업비 : 159억원(국 64억원, 도 15억원, 시 80억원)
사업내용 : 전시실(상설 · 기획), 수장고, 세미나실, 아카이브실 등

<생애와 업적>
박정희(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은 아버지 박성빈(朴成彬) 공과 어머니 백남의(白男義) 여사의 막내 아들로 1917년 11월 14일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면 상모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고령(高靈)이다.
구미공립보통학교와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문경공립보통학교 교사를 지낸후,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군 주요 지휘관을 역임하고 1961년 5.16혁명을 주도하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 되었다.
1963년 육군 대장으로 예편, 1963년에서 1979년 까지 제5대∼제9대 대통령을 역임하는 동안 조국 근대화의 기수로서 가난을 물리치고 자립경제와 자주국방의 터전을 닦았다. 새마을운동으로 국민 정신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겨레의 염원인 평화적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민족중흥을 이룩한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1979년 10월 26일 서거,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1. 자연보호운동
박정희 대통령이 1977년 9월 5일 금오산에 들렀을 때 일이다 금오산 중턱 대해폭포에서 주변 계곡에 깨진 병 조각과 휴지 등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자, 우리 청소부터 하지” 
하면서 쓰레기와 오물을 주웠다. 그 후 자연보호를 강조하여 이듬해 1978년10월 5일에 자연보호헌장이 선포됐다.

2. 새마을운동
농민들의 잘살기 운동으로 시작한 새마을운동은 해를 거듭할수록 농촌 뿐 아니라 도시, 공장, 학교 등으로 번져 전 국민운동으로 확산되었다. 국력신장의 원동력이 되었고, 정신 개발, 생활태도 개선, 소득증대 사업 및 사회 개발 사업 등의 성과 또한 대단히 컸다.

3. 국토개발
건국 이래 최대 토목공사로 불리던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내노라하는 건설 관계자와 야당 의원, 경제학자 등 대부분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반대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하면 된다”
면서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4. 식량 자급자족
박정의 대통령은 식량 자급을 가난 추방의 첫걸음으로 여겼다. 그는 식량 문제 해결 없이는 국가안보 또한 없다는 신념의 소유자였다. 이른바 ‘박정희’식은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좌우를 살피지 않고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는 사고방식, 행동양식을 말한다. 통일벼 보급 과정에서도 박 대통령 특유방식이 적용됐다.

5. 자주 국방
박정희 대통령은 자조정신에 기초한 자립경제 건설, 자립경제에 기초한 자주국방 건설, 자주국방에 기초한 진정한 자주독립국가 건설이란 3단계 국가 발전 전략을 추진한 지도자였다.

6. 국민과 함께
소박한 성품의 박정희 대통령은 누구 못지않게 서민생활에 관심을 기울였다. 멀리는 농어촌과 벽지, 낙도주민들의 살림살이에 이르기 까지 관심을 쏟았으며 가까이는 각 공업단지의 청소년 근로자들과 시내버스 안내양들의 생활 까지 마음을 썼다(모든 내용은 참고자료에서 인용했습니다)

 

 

<사진 1>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사진 2>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모습.

 

 

 

<사진 9> 대통령께서 평소 타시던 승용차.

 

 

 

<사진 10> 문화해설사님의 해설 모습

 

 

 

 <사진 13> 대한민국이  최초로 수출한 포니2 국산자동차.

 

 

 

 <사진 20> 무궁화 동산

 

 

 

  <사진 21> 박정희 대통령 동상

준공 : 2011. 11. 14(94회 탄생기념일 제막.

규모 : 청동, 높이 5m, 진입로 150m.

형상 : 노타이 양복 차림으로 소탈하고 친서민적인 모습.

건립 취지 : 민족의 번영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현재 미래에도 살아 숨쉬는 역동적 지도자를 표현.

동상 부지 형상 : 오천년 가난의 굴레에서 부국의 문을 여는 열쇠를 나타냄.

맥박분수 : '겨레의 맥박'으로 민족의 맥박은 영원하다는 뜻(동상 옆 위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