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것 우리것

20. 2024년 하반기 목철 인문 문화탐방(2)

죽림, 대숲, 사라미 2024. 11. 9. 07:41


<주제 2.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관람.>



1. 날짜 : 2024년 10월 31일 (12:20 – 13:20)
2. 동행 :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 문화탐방
3. 이야기
박정희 대통령 생가가 있는 곳은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로 107(상모동)
 Tel : (054) 461-8600,  민족중흥관 (054) 480-6631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정기 휴관 안내 :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평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   http://www.presidentparkchunghee.or.kr


가까운 곳은 가깝다고 뒤로 미루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반세기의 가난을 해결하신 분이고 현재와 같은 우리 나라를 이룩하신 분이다. 이러한 까닭으로 개인적으로는 제일 존경하는 분이다. 우리나라 역사상 이렇게 위대하신 분은 없다고 지금 까지 믿어왔다. 정말 위대하신 분이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까닭은 지도자로서의 앞날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 또 그렇게 이룩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하물며 우리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국민들에게 앞날에 대한 밝은 비젼을 제시하고 고생스럽고 힘들어도 내일의 잘 사는 우리 나라의 영광된 미래를 생각하며 온 국민이 힘을 합쳐서 일했던 나날들을 기억하기에 위대한 대통령이라 존경한다. 한 나라의 지도자라면 이러한 비젼이 있고 이를 이루기 위해 모든 국민들을 하나로 뭉치게한 지혜 또한 뛰어나지 않는가? 이러한 까닭에 나에게는 누구 보다 존경하는 분으로 되었다.

다시 말하면 의지가 있고 이를 이루기 위한 실천이 있었던 분이기에 교직에서 생활 하면서도 학생들에게도 밝은 내일의 희망을 갖게 하였던 것이다. 말로만 번지르르하게 떠벌리고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준 지도자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분이다.

먼 후일 너의 부모는 누구냐고 물으면 "우리 나라의 새마을운동을 위해 일 한 사람"이라고 자랑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던가?

다른 시책과 업적에 대해서는 누구나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 이 장에서는 략하기로 한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처음 찾았다. 막상 찾고보니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고 소박하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다. 마치 내가 어렸을 때 생활했던 옛 시골집과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폈다. 

어떻게 생각하면 내가 살았던 시골집과 같다는 생각도 여러번 해 보았다. 박정희 대통령이 태어나신 방은 사랑채의 상방이다. 성장하면서 공부하던 방이라고 이야기하는 방 또한 내가 살던 시골집과 별반 다른데가 없다.

너나할 것 없이 농촌의 시골집은 같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 또한 기둥도 없는 흙담집이다. 요즘은 이런 진흙담벽집이 건강에 좋다고들 하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생활속에서 건강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가난한 흙담벽집과 부유한 환경에서의 흙담벽집이 같을수가 있는가? 박정희 대통령 생가 옆에 추모관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 까지 왔으니 박정희 대통령과 영부인 영전에 묵념으로 감사함을 표하고 어린시절부터 이 곳에 살았을때를 회상하면서 지난 일을 생각해 보았다.

<사진 1>  박정희 대통령 생가, 민족중흥관, 박정희 대통렬 역사자료관 안내도

 

 

 

<사진 3>  새마을운동 한 장면

 

 

 

<사진 7>  생가 가는 길

 

 

 

<사진 8>  초가지붕으로된 집이 박정희 대통령 생가.

 

 

 

<사진 9>  박정희 대통령이 태어나신 방.

 

 

 

<사진 10>  박대통령께서 공부 하시던 방

 

 

 

<사진 15>  이 향나무는 역사의 내용을 알고 있겠지.

 

 

 

 

<사진 18>  며칠전 추모 행사가 있었던 것 같다.

 

 

 

<사진 19>  이 감나무는 박대통령과 세월을 함께 하였으리라.

 

 

<사진 20>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의 추모관에 들러서 인사를 드리고.

 

 

 

 <사진 21>  집 뒤 산기슭에 자라고 있는 음나무.

 

 

 

 <사진 22>  둘레의 탱자나무 울타리 모습.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