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 독립기념관을 찾다.

<독립기념관을 찾다>

 

1. 날자 : 2025년 3월 19일

2. 동행 : 젊음의 청춘팀

3. 이야기

  사람이 살다보면 이따끔씩 현재 살고있는 환경에 필요한 일들을 만날 때가 있다.

독립기념관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늘 생활 가까이서 살펴야할 그리고 배워서 실천해야 할 것들이라 생각된다. 자주와 독립의 정신으로 지켜온 우리 민족의 올바른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독립기념관이다. 또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수많은 애국지사들의 나라 사랑 정신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항상 생활하는 가까이에서 지켜야 할 독립기념관인데 지금 까지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이제는 더욱 배우고 실천해야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고 가까우면서도 먼 당신을 찾듯 찾아간다. 독립기념관이 있는 곳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옥천읍 독립기념관로 1
대표전화는 041-560-0114.  고객지원센터는  041-560-0500

독립기념관을 찾았지만 너무 내용이 광범위해서 하루의 일정으로는 모두를 소화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아무리 사전 예습을 해서 간다고 하더라도 힘든 일이다. 그래도 열심히 살폈다. 독립기념관주차장에서 독립기념관 정문을 들어서면 '겨레의 탑'이 하늘 높이 솟았다. 독립투사들의 정신과 얼이 담긴 ‘시·어록비’ 살피기, 그리고 백련못, 태극기 한마당, 겨레의 큰마당, 추모의자리, 솔숲쉼터를 지나 겨레의집, 상설전시관, 홍보관을 보고 겨레의탑과 태극기한마당을 다시 보면서 살핌을 마친다. 아울러 조경으로 심은 나무들도 살핀다. 성격이 독립기념관이라서 그런지 특별한 내용의 나무보다는 내 주변 우리 주변의 나무들을 중심으로 가꾸어져서 마음 흐뭇하다.

그런데 키가 작은 나무들도 자르지 말고 마음껏 자랄수 있게 배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간절하다. 오늘 본 본 나무들은 소나무, 백당나무, 때죽나무, 낙상홍, 개오동나무, 단풍나무, 버드나무류들이다. 물론 여러종의 나무들이 있었겠지만 아는만큼 보이니 다음에는 더 많이 보일것이라 기대하면서 살핌을 마친다. 이 곳이 멀기는 먼 곳이다. 이 지방 아우내(병천) 순대가 유명하다하여 순대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하였다. 돌아오면서 추풍령휴게소에서 우리 국토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준공을 기념하는 공원도 살폈다. 
그래도 알차고 도움이 되는 하루를 보냈다는 자부심을 갖고 집으로 돌아온다.

 

<사진 1>  독립기념관 이용 한내자료.

 

 

<사진 3>  옥천휴게소에서 숨을 고르고.

 

 

<사진 4>  겨레의 탑 - 영원불멸의 민족기상을 표현하고 민족의 자주와 자립을 향한 의지를 담고 있는 상징물.

 

 

<사진 9>  겨례의 집 - 독립기념관 대표 상징 건물로 수덕사 대웅전을 본떠 만든 동양 최대의 기와집.

 

 

<사진 10>  뒷쪽의 산이 적성산 정상.

 

 

<사진 11>  독립투사들의 시 또는 어록비.

 

 

<사진 22>  추모의 자리로.

 

 

 <사진 25>  겨레의집으로.

 

 

 <사진 34>  전시관 안내도.

 

 

<사진 43>  태극기한마당 - 민족의 독립정신과 자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광복 60주년 해인 2005년에 조성되었다. 광복을 상징하는 815개의 태극기가 겨레의집을 감싸는 형태로 게양되어 있다.

 

 

 

 

<참고>

1) https://i815.or.kr/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2)  https://ko.wikipedia.org/wiki/%EB%8F%85%EB%A6%BD%EA%B8%B0%EB%85%90%EA%B4%80_(%EB%8C%80%ED%95%9C%EB%AF%BC%EA%B5%AD)

독립기념관 (대한민국)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