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핀 날 : 2024년 5월 9일 2. 동행 : 자유탐방 3. 이야기 대구 상동지역에는 오래전 잘 자란 은행나무가 있었는데 이 지역이 개발지역에 해당되어 이 나무가 현재 범어로타리 지하철역 출입구 부근에 옮겨심어져 자라고 있다. 인근에서는 보기 힘들게 잘 자란 나무여서 이 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자주 둘러보곤 한다. 이 은행나무는 나무보호단체와 주민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자리에 옮겨져 활착하고 창공으로 가지를 뻗으며 잘 자라고 있다. 이 상동지역에 있었던 지석묘도 현재 대구광역시문화예술회관 마당에 옮겨져 있어 이를 여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이 지석묘에 대한 안내는 다음과 같다.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형태로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대구지역은 신천을 비롯한 여러 하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