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山)을 오르다 >1. 날짜 : 2025년 2월 26일 2. 동행 : 나미회 회원 3. 이야기 오늘은 경산 용산을 오른다. 경산 용성하면 한국사 강사 일타 전한길 씨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라서 더욱 반갑고 용기가 용솟음 치는가보다. 그런데 경산에 있는 산과 둘레길을 어느 정도 살폈다고 자부하였으나 동부와 남부쪽은 처음이다. 그 동안 무엇을 했는지 되돌아 본다. 용산은 높이가 435m 정도 되는 산이지만 산의 형세를 이용하여 외적을 막기위한 산성이 있는 산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다. 그런가하면 산 아래에 있는 마을에서 정상을 둘러싼 산성이 있는 곳 까지 승용차로 접근 할 수 있어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그러나 승용차로 접근이 쉽다고 하지만 오르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