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63. 대구수목원을 찾아서(나무편의 2)

죽림, 대숲, 사라미 2012. 4. 24. 21:24

 

      62. 대구수목원을 찾아서(나무편의 1) 계속입니다.

 

            <사진 1>  가침박달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유전자원 보호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사진 2>  까마귀밥여름나무 또는 까마귀밥나무라고 부릅니다. 산골짜기의 아랫 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입니다.

 

 

            <사진 3>  더위지기입니다. 간질환에 좋다하여 생약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풀이 아니고 나무입니다. 겨울에도 줄기 부분이 살아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인진쑥이라 부릅니다.

 

 

            <사진 4>  등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사진 5>  만첩홍도가 화려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겹꽃이라서 만첩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사진 6>  백자단입니다. 홍자단의 열매는 빨갛게 익으면 매우 아름답습니다. 백자단은 어떤 색으로 익는지?

 

 

            <사진 7>  병아리꽃나무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사진 8>  보리수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사진 9>  자생하는 것은 아니고 원예용으로 개량한 산사나무 같습니다.

 

 

            <사진 10>  따뜻한 지방에서 자라는 아왜나무입니다. 내한성이 다른 나무에 비해 강한 것 같습니다.

 

 

            <사진 11>  영산홍입니다. 영산홍과 철쭉류는 개량된 종이 매우 많습니다.

 

 

            <사진 12>  으름덩굴이 꽃을 피웠습니다. 보라색의 큰 꽃이 암꽃입니다.

 

 

            <사진 13>  졸참나무의 꽃과 잎 모양입니다.

 

 

            <사진 14>  짝짜래나무가 제법 많이 자라서 새싹을 키웠습니다.

 

 

            <사진 15>  청미래덩굴입니다. 일부지방에서는 망개나무라 부르지요. 바른 이름은 청미래덩굴입니다.

 

 

            <사진 16>  층꽃나무입니다. 겨울에 줄기 부분이 살아 있습니다. 풀이 아닙니다.

 

 

            <사진 17>  열매가 콩알만한 콩배나무입니다.

 

 

            <사진 18>  난대림지역에 자라는 태산목입니다. 비교적 내한성이 강하여 대구에서도 겨울을 납니다.

 

 

            <사진 19>  탱자나무입니다. 노란 탱자가 익었을 때 무척 아름답고 향도 좋지요.

 

 

 

                여기서 부터는 수목원의 온실에서 자라는 난대림 수종들입니다. 자연에서 자라는 것 보다는 모양이 약간 다른 것도 있습니다만

                나무의 특징은 그대로 지니고 있습니다.

 

            <사진 20>  감탕나무의 모습입니다. 추위에 아주 약한 나무입니다.

 

 

            <사진 22>  까마귀쪽나무입니다. 잎이 두껍고 잎가가 밋밋합니다.

 

 

            <사진 23>  녹나무입니다. 잎맥이 크게 셋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진 24>  병솔나무란 이름을 달았습니다.

 

 

            <사진 25>  비파나무입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데 여기서는 어쩔런지 궁금합니다.

 

 

            <사진 26>  생달나무입니다. 녹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입니다.

 

 

            <사진 27>  선인장 꽃

 

 

            <사진 28>  선인장 꽃

 

 

            <사진 29>  월계관을 만들었던 월계수나무입니다.

 

 

            <사진 30>  좀굴거리나무입니다. 굴거리나무와 비슷하지만 잎의 크기가 작습니다.

 

 

            <사진 31>  치자나무입니다. 밖에서는 겨울에 잎이 떨어지는데 온실에서는 잎이 파랗게 자라는군요.

 

 

            <사진 32>  두릅나무과의 황칠나무입니다. 잎의 변형이 심한 편입니다.

 

 

            <사진 33>  황피느릅나무라 하여 올렸습니다.

 

 

            <사진 34>  후박나무입니다. 울릉도나 남부지방 해안가의 산이나 섬지방에서 자생합니다.

 

 

            <사진 35>  후피향나무입니다. 다정금나무와 가끔 혼돈하는 나무입니다.

 

 

 

         ※  감사합니다. 대구수목원에 자라는 나무가 아주 많은데 계속 보완하면서 소개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