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77. 백운동지원센터에서 칠불봉 까지(3)

죽림, 대숲, 사라미 2012. 8. 13. 21:28

 

        2012년 8월 11일 가야산 만물상 코스를 오르면서 본 나무와 풀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늘 높은 산에는 오르는 과정에서는 새로운 나무와 풀들이 잘 보이질 않고 정상 부근에 이르러야 새로운 풀들이 꽃을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모두가 우리의 소중한 자원입니다. 서로가 아끼고 사랑하여 우리의 나무와 풀이 잘 자라도록 보살펴야 겠습니다.

 

             <사진 1> 만물상 코스는 산의 능선을 타고 오른다. 능선에 흰꽃이 피는 흰참꽃나무가 매우 많다.

 

 

             <사진 2> 박달나무가 열매를 맺고 있다.

 

 

             <사진 3> 대팻집나무가 열매를 익히고 있다.

 

 

             <사진 4> 잣나무가 솔방울을 달고 있다. 이 솔방울은 작년에 수분이 된 것이다. 겨울을 지내고 크기 시작한다.

 

 

             <사진 5> 삶이란 억척스러운 것이다. 이런 바위 틈에서도 자라고 있는 식물이 있다.

 

 

             <사진 6> 마가목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사진 7> 노각나무의 모습

 

 

             <사진 8> 시닥나무의 모습

 

 

             <사진 9> 정금나무의 탐스런 열매 모습

 

 

             <사진 10> 정금나무의 열매 모습- 먹을 수 있다.

 

 

             <사진 11> 철쭉이 바위 틈에서 자라고 있다.

 

 

             <사진 12> 돌양지꽃의 모습 - 바위틈에서 자란다.

 

 

             <사진 13> 돌양지꽃이 꽃을 피웠다.

 

 

             <사진 14> 산앵도나무다. 익으면 열매가 빨갛다. 먹으면 단 맛이 난다.

 

 

             <사진 15> 확인하고 있는 풀이다.

 

 

             <사진 16> 매우 오래된 노각나무도 있다.

 

 

             <사진 17> 단풍취가 꽃을 피웠다.

 

 

             <사진 18> 단풍취의 꽃을 가까이서 본 모습

 

 

             <사진 19> 바위 위에서도 소나무가 자란다.

 

 

             <사진 20> 구절초와 뚝갈이 꽃망울을 맺고 있다.

 

 

             <사진 21> 송이풀이다. 작년에 본 한라송이풀은 보질 못했다.

 

 

             <사진 22> 자주꿩의다리풀이 꽃을 활짝 피웠다.

 

 

             <사진 23> 잎이 유난히 작은 싸리가 있어서 올려보았다.

 

 

             <사진 24> 네귀쓴풀이다. 이 풀은 전체가 쓴 맛 뿐이다.

 

 

             <사진 25> 수릿날 수리떡에 넣는 수리취나물이다.

 

 

             <사진 26> 개회향이 꽃망울을 맺고 있다. 잎과 줄기, 뿌리에는 독특한 향이 있다.

 

 

             <사진 27> 꿩의다리가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28> 산수국 모습 - 장식꽃 색이 붉은 색이다.

 

 

             <사진 29> 참나물이 꽃을 피웠다.

 

 

             <사진 30> 사스레나무다. 좀고채목이라 부르기도 한다.

 

 

             <사진 31> 사스레나무잎의 앞면과 톱니의 모습

 

 

             <사진 32> 사스레나무 잎의 뒷면

 

 

             <사진 33> 까치고들빼기가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34> 긴산꼬리풀이 올해도 꽃을 피웠다.

 

 

             <사진 35> 산오이풀이 꽃을 피웠다.

 

 

             <사진 36> 아구장나무에 가깝다. 당조팝나무 같이 보이는데.

 

 

             <사진 37> 백리향이 자생하고 있다.

 

 

             <사진 38> 백리향의 꽃잎과 암술, 수술 모습

 

 

             <사진 39> 쑥부쟁이, 백리향, 산오이풀이 함께 어울려 자생하고 있다.

 

 

             <사진 40> 구절초가 벌써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41> 돌양지꽃이 늦게 꽃을 피웠다.

 

 

             <사진 42> 자주꿩의 다리가 꽃을 예쁘게 피우고 있다.

 

 

             <사진 43> 쑥부쟁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진 44> 바위 틈에 자란 꼬리풀이다.

 

 

             <사진 45> 백리향의 향기가 여기 까지 날아오는 것 같다.

 

 

             <사진 46> 개박달나무의 모습

 

 

             <사진 47> 뚝갈이 꽃을 피웠다. 흰색이다. 노란색이면 미란타이다.

 

 

             <사진 48> 짚신나물이 꽃을 잘 피웠다.

 

 

 

 

     지금 까지 만물상 코스를 오르면서 눈에 띄는 나무와 풀을 소개하였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