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134. 남사예담촌의 풍경.

죽림, 대숲, 사라미 2014. 3. 14. 14:28

 

       남사예담촌(남사고가마을)의 풍경.

 

    1. 날 짜 : 2014년  3월  12일

    2. 이야기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897길 10

        우리 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지정된 마을이다.

        남사예담촌은 천왕봉의 줄기인 웅석봉에서 발원하여 10여리를 흘러온 사수의 조화로움이 인상적인 천혜적 자연승지이며 고가들마다

        피어나는 향기 그윽한 매화나무들도 마을의 옛스러움을 더해준다. 높은 토담에 기와집의 고풍을 간직한 남사예담촌은 농촌전통을 체험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마을로 전통한옥의 아름다움과 옛 것을 체험하는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안내자료 참고하여 작성).

 

        이 마을은 담장이 고가들과 어울려 우리의 멋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마을로 골목 안과 집 안 모두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 내리는 비를 맞으며 마을을 돌아보니 더욱 우리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는듯 했다.

        그 내용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사진 1>  남사예담촌의 쉼터다. 예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공간을 꾸몄다.

 

 

     <사진 2>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는 '남사예담촌'이라 하였다.

 

 

     <사진 3>  남사예담촌 안내도.

 

 

     <사진 4>  남사리 연혁을 알려주는 비석.

 

 

     <사진 4>  골목길, 담, 기와집의 어울림.

 

 

     <사진 5>  마을의 안녕을 위해 두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었다는 조상들의 지례로움.

 

 

     <사진 6>  두 그루의 회화나무를 살려서 담을 쌓았다.

 

 

     <사진 7>  마을 안에서 바라본 회화나무.

 

 

     <사진 8>  옛스러움을 나타내는 담.

 

 

     <사진 9>  기와집, 담, 그리고 나무들의 어울림.

 

 

     <사진 10>  2010년 지정 당시 나이가 700살이 되었던 감나무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감나무로 감나무의 선조다.

 

 

     <사진 11>  그냥 돌을 이용하여 쌓은 돌담이다. 모양이 매우 예술적이랄까?

 

 

     <사진 12>  나이가 700살이 넘은 감나무. 산청에서 곶감을 깎는 감나무의 시조라고 한다.

 

 

     <사진 13>  감나무 밑둥치의 모습.

 

 

 

 

 

  ※  감사합니다. 남사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면서 보이는 것을 소개하였습니다. 원정매와 사양정사에 대한 내용은 따로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