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262. 선시골의 화원

죽림, 대숲, 사라미 2014. 5. 9. 12:03

 

       신선계곡의 화원

 

   1. 날 짜 : 2014년 5월 5일   2. 이야기         봄과 함께 신선이 있었다는 선시골이 화원으로 변했다.        올해 들어서 몇 번 들린 곳이지만 들릴 때 마다 환경이 바뀐다. 지난 번에는 매화말발도리와 붉은병꽃나무가 꽃을 피워 골짜기를        화원으로 만들더니 오늘은 산조팝나무와 팥배나무가 꽃을 피웠다.        계곡을 적시는 맑은 물, 자갈과 돌을 수놓은 바위들. 그리고 꽃들, 또 신록이 어우러져 봄 날의 한바탕 꽃잔치를 벌이고 있다.

 

   <사진 1>

 

팥배나무의 꽃잔치.

 

 

 

   <사진 2> 

팥배나무의 암술과 수술.

 

 

 

   <사진 3> 

산조팝나무의 화원.

 

 

 

   <사진 4> 

계곡의 경치가 이 정도면 신선이 놀러와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사진 5> 

절벽에 핀 산조팝나무의 꽃.

 

 

 

   <사진 6> 

산조팝나무.

 

 

 

   <사진 7> 

암벽에서 자라는 산조팝나무. 삶의 의지가 매우 강하게 보인다.

 

 

 

   <사진 8> 

계곡의 바위에서도 자란다.

 

 

 

   <사진 9> 

계곡의 산조팝나무.

 

 

 

   <사진 10> 

맑은 물과 돌과 산조팝나무의 어울림.

 

 

 

   <사진 11> 

계곡을 수놓은 산조팝나무의 꽃.

 

 

 

   <사진 12> 

계곡을 수놓은 산조팝나무의 꽃.

 

 

 

   <사진 13> 

계곡을 수놓은 산조팝나무의 꽃.

 

 

 

   <사진 14> 

삶의 터전이 암벽인 이 산조팝나무.

 

 

 

   <사진 15> 

이런 곳에도. 식물의 환경 적응 능력이 상상을 초월한다.

 

 

 

   <사진 16> 

뽀리뱅이도 보인다.

 

 

 

   <사진 17> 

족제비싸리.

 

 

 

   <사진 18> 

지칭개.

 

 

 

   <사진 19> 

곰딸기가 익는 계절은 여름.

 

 

 

   <사진 20> 

쪽동백나무.

 

 

 

   <사진 21> 

소태나무도 꽃망울을 달고 있다.

 

 

 

   <사진 22> 

물가에 혹느릅나무도 보인다.

 

 

 

   <사진 23> 

올해 자란 가지에서 꽃이 피는 바위말발도리.

 

 

 

   <사진 24> 

바위말발도리의 꽃이 한 송이 남았다.

 

 

 

   <사진 25> 

맑고 깨끗한 계곡은 이어지고.

 

 

 

   <사진 26> 

쇠물푸레나무도 암벽에서 자라고 있다.

 

 

 

   <사진 27> 

돌가시나무로 보인다.

 

 

 

   <사진 28> 

꽃봉오리가 곧 터질 것 같다.

 

 

 

   <사진 29> 

오랜 세월이 지나면 이렇게 되는가?

 

 

 

   <사진 30> 

참 아름다운 모습이다. 큰 바위에 박힌 돌.

 

 

 

   <사진 31> 

소태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이다.

 

 

 

   <사진 32> 

물푸레나무 같기도 하고 들메나무 같기도 하여 궁금했던 나무.

 

 

 

   <사진 33> 

암벽 아래에 놓인 토종 벌통.

 

 

 

   <사진 34> 

광대싸리.

 

 

 

   <사진 35>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붉나무.

 

 

 

 

 

 

    ※  감사합니다. 어쨌던 신선계곡은 아름다운 청정계곡 입니다. 자연을 보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