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265. 영덕의 칠보산 탐방.

죽림, 대숲, 사라미 2014. 6. 6. 17:43

 

       영덕의 칠보산과 등운산에서

 

   1. 날 짜 : 2014년 5월 17일   2. 동 행 : 산을 찾는 사람들과.   3. 이야기         칠보산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있는 높이 810m의 산이다.        예부터 더덕, 황기, 산삼, 돌옷, 멧돼지, 철, 구리 등 일곱 가지 보물이 풍부하다하여 칠보산이란 이름을 얻었다.        이 산과 더불어 높이 567m의 등운산이 천년고찰 유금사와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을 감싸안고 있다.        여기에 욕심을 더 낸다면 소나무와 피나무를 더하여 구보산이라 부르고 싶은 산이다.        이 산을 오르면서 느낀 것은 그늘을 지워주는 나무들이 많고 흙이 부드러운 산으로 산의 정상으로 가는 능선에는 피나무들의        군락이 자리하고 있다. 이렇게 많이 자라는 피나무 군락을 지금 까지 본 일이 없다.       오늘 오른 길은          휴양림주차장 - 관리사무소 옆 - 등산로 입구 표지 - 쉼터 - 칠보산 정상 - 쉼터 - 등운산 정상 - 휴양림 주차장 이다.        비교적 등산로가 무리없이 걷기가 좋은 길이었고, 오가면서 살펴 본 내용들을 소개하면 사진과 같다.

 

   <사진 1> 

칠보산과 등운산 산행 안내도

 

 

 

   <사진 2> 

등산로 알림판.

 

 

 

   <사진 3> 

때죽나무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4> 

층층나무도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5> 

줄기의 모양으로 봐선 물참대나무 같다.

 

 

 

   <사진 6> 

산조팝나무는 이미 꽃을 마무리하고 있다.

 

 

 

   <사진 7> 

은대난초도 꽃을 달고 있다.

 

 

 

   <사진 8> 

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멀리 고래볼해수욕장의 바닷가 풍경.

 

 

 

   <사진 9> 

등산로가 이렇게 소나무 아래로 조성되어 있다.

 

 

 

   <사진 10> 

곰딸기나무다. 다른 이름으로 '붉은가시딸기'라 한다.

 

 

 

   <사진 11> 

머루덩굴이다. 올해 머루를 많이 달 것 같아 보인다.

 

 

 

   <사진 12> 

다릅나무다.

 

 

 

   <사진 13> 

잎자루에 날개가 없으니 개옻나무다.

 

 

 

   <사진 14> 

이렇게 소나무 아래를 걸으니 많이 젊어지겠지?

 

 

 

   <사진 15> 

화살나무의 모습.

 

 

 

   <사진 16> 

감태나무.

 

 

 

   <사진 17> 

쪽동백나무.

 

 

 

   <사진 18> 

우산나물이 꽃대를 올리고 있다.

 

 

 

   <사진 19> 

남산제비꽃.

 

 

 

   <사진 20> 

싸리나무의 자람.

 

 

 

   <사진 21> 

바위에 나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사진 22> 

신갈나무.

 

 

 

   <사진 23> 

쇠물푸레나무.

 

 

 

   <사진 24> 

나무계단도 등장한다.

 

 

 

   <사진 25>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해 바다.

 

 

 

   <사진 25> 

굴참나무의 코르크층.

 

 

 

   <사진 26> 

짝짜래나무.

 

 

 

   <사진 27> 

진달래 모습.

 

 

 

   <사진 28> 

둥굴레다. 높이 올라갈수목 키가 작아진다.

 

 

 

   <사진 29> 

선밀나물이 꽃을 피웠다.

 

 

 

 

 

   <사진 30> 

산옥잠화로 보인다.

 

 

 

   <사진 31> 

노루발풀이 꽃대를 올리고 있다.

 

 

 

   <사진 32> 

산앵도나무다. 산의 정상 부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다.

 

 

 

   <사진 33> 

팥배나무.

 

 

 

   <사진 34> 

산원추리다. 꽃은 언제 쯤 피울까?

 

 

 

   <사진 35> 

애기나리.

 

 

 

   <사진 36> 

산 능선에 붉은병꽃이 한창이다. 이른 봄에 피는 병꽃 보다는 훨씬 늦게 핀다.

 

 

 

   <사진 37> 

철쭉이 늦게 꽃을 피웠다.

 

 

 

   <사진 38> 

산사랑쉼터가 갈림길에 있다.

 

 

 

   <사진 39> 

현위치가 쉼터가 있는 위치다.

 

 

 

   <사진 40> 

물박달나무도 자라고 있다.

 

 

 

   <사진 41> 

느릅나무.

 

 

 

   <사진 42> 

산 정상 부근에 자라고 있는 피나무.

 

 

 

   <사진 43> 

피나무들의 군락.

 

 

 

   <사진 44> 

참꽃마리가 산 능선에 자라고 있다.

 

 

 

   <사진 45> 

고광나무가 꽃망울을 달고 있다.

 

 

 

   <사진 46> 

단풍마가 줄기를 힘차게 뻗고 있다.

 

 

 

   <사진 47> 

졸방제비꽃도 한창이다.

 

 

 

   <사진 48> 

이름이?

 

 

 

   <사진 49> 

떡갈나무도 꽃을 피웠다.

 

 

 

   <사진 50> 

개암나무형제들.

 

 

 

   <사진 51> 

정상에 가까워지는가 미역줄나무가 보인다.

 

 

 

   <사진 52> 

다래덩굴이 밝게 보인다.

 

 

 

   <사진 53> 

여기는 딱총나무가 이제 꽃을 피웠다.

 

 

 

   <사진 54> 

청괴불나무도 보인다.

 

 

 

   <사진 55> 

잘 자란 개별꽃의 모습이다.

 

 

 

   <사진 56> 

개별꽃의 모습.

 

 

 

   <사진 57> 

쥐오줌풀이다. 울릉도에 자라는 섬쥐오줌풀은 꽃의 색이 흰색이다.

 

 

 

   <사진 58> 

투구꽃인지 돌쩌귀인지 구별이 어렵다.

 

 

 

   <사진 59> 

벌깨덩굴이 집단으로 자라고 있다.

 

 

 

   <사진 60> 

미나리냉이. 어릴때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사진 61> 

고광나무.

 

 

 

   <사진 62> 

정상 부근에는 활엽수들이 자라고 있다.

 

 

 

   <사진 63> 

천남성이다. 울릉도에 자라는 것은 섬남성이다.

 

 

 

   <사진 64> 

올괴불나무가 열매를 붉게 익혔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