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갓바위를 오르다.
1. 날 짜 : 2014년 10월 5일
2. 동 행 : 백미산악회 회원 7명
3. 이야기
팔공산을 올랐다. 시내버스를 타고 한 시간 정도 달려서 갓바위주차장에 닿았다. 오늘의 산행은
대구쪽 갓바위주차장 - 자생식물원 - 자생식물원 앞산을 들머리로 하여 관봉에 올랐다가 주차장으로 돌아옴.
<사진 1> 여기는 팔공산 자생식물원이다. 산구절초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사진 2> 산구절초의 잎이 매우 여러 갈래로 갈라졌다.
<사진 3> 용담과는 모양이 약간 다른 과남풀이 잘 자라고 있다.
<사진 4> 잎이 약간 넓은 구절초다.
<사진 5> 윗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감국이다. 차나 술을 담글 때 많이 이용한다.
<사진 6> 교잡된 소나무다. 잎의 수는 3개이고 잎의 모양은 리기타소나무를 닮은 나무다.
<사진 7> 소나무가 만들어주는 경치가 잘 어울린다.
<사진 8> 역시 나무는 소나무다. 그늘도 좋고 나무의 향기도 좋은 나무다.
<사진 9> 경치도 좋고 보기도 좋다. 쉬기도 아주 좋은 장소다.
<사진 10> 멀리 보이는 관봉의 갓바위.
<사진 11> 관봉을 뒤쪽에서 보면 이러하다.
<사진 12> 굴참나무의 코르크가 잘 발달하였다.
<사진 13> 산앵도나무의 단풍이 빨간색이다.
<사진 14> 쑥부쟁이도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다. 꽃은 연한 보라색이다.
<사진 15>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가 산 양지쪽에 피었다.
<사진 16> 박달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사진 17> 나무들이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참나무들의 단풍은 이러하다.
<사진 18> 물푸레나무가 잘 자랐다.
<사진 19> 산앵도나무의 열매가 잘 익었다.
<사진 20> 산앵도나무 열매의 맛은 새큼하면서 단맛이 난다. 먹을만 하다.
<사진 21> 산앵도나무의 열매가 잘 익었다.
<사진 22> 산앵도나무의 잎과 줄기와 열매 및 겨울눈 모습.
<사진 23> 철쭉나무의 단풍도 아름답다.
<사진 24> 팔공산의 가을 풍경.
<사진 25> 팔공산의 가을 풍경.
<사진 26> 능선을 중심으로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진 27> 물참대나무의 잎이 새파랗다. 언제 단풍이 들려는지?
<사진 28> 이 곳에는 다람쥐들이 많이 노니던 곳인가?
<사진 29> 진달래가 잘 자라서 키를 훌쩍 넘기고 있다.
<사진 30> 대팻집나무다. 열매는 어디 가고 보이질 않는다.
<사진 31> 관봉의 암벽에 구절초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사진 32> 관봉의 암벽에 금계국도 피었다. 꽃이 더 환하게 보인다.
<사진 33> 용덕사 내려오는 길에 딱총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사진 34> 나무는 살기 위해 이렇게 환경에 적응한다. 비목나무가 바위에 의지하여 자라고 있따.
<사진 35> 매화말발도리가 내년 봄에는 꽃을 많이 피우기 위해 마무리를 하고 있다.
<사진 36> 비목은 이렇게 적응하며 자라고 있다. 한 마디로 대단하다.
<사진 37> 소나무와 바위와 그리고 바람을 풍광이라 하는가?
<사진 38> 하산하는 길 옆에 핀 배초향의 꽃.
<사진 39> 흰색으로 피는 배초향의 꽃도 있다.
<사진 40> 이름이 광덕사던가?
<사진 41> 개암나무가 이렇게 큰 나무로 자랐다.
<사진 42> 관음사 경내에 서서 중생을 계도하는 돌부처님 모습.
<사진 43> 관음사 경내에서 자라고 있는 피나무다. 찰피나무라 하던가?
※ 감사합니다. 모두 성불하세요.
'산이 좋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7. 가야산 만물상길을 오르다. (0) | 2014.10.27 |
---|---|
296. 비슬산 대견사 까지. (0) | 2014.10.13 |
294. 울진군 온정의 백암산을 오르다. (0) | 2014.10.02 |
293. 청룡산에서 도토리와 놀다. (0) | 2014.09.28 |
292. 정선 두위봉을 오르다. (0) | 2014.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