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295. 팔공산 갓바위를 오르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4. 10. 8. 11:23

 

       팔공산 갓바위를 오르다.

 

   1. 날 짜 : 2014년  10월  5일

   2. 동 행 : 백미산악회 회원 7명

   3. 이야기

       팔공산을 올랐다. 시내버스를 타고 한 시간 정도 달려서 갓바위주차장에 닿았다. 오늘의 산행은

       대구쪽 갓바위주차장 - 자생식물원 - 자생식물원 앞산을 들머리로 하여 관봉에 올랐다가 주차장으로 돌아옴.

 

   <사진 1>  여기는 팔공산 자생식물원이다. 산구절초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사진 2>  산구절초의 잎이 매우 여러 갈래로 갈라졌다.

 

 

 

   <사진 3>  용담과는 모양이 약간 다른 과남풀이 잘 자라고 있다.

 

 

 

   <사진 4>  잎이 약간 넓은 구절초다.

 

 

 

   <사진 5>  윗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감국이다. 차나 술을 담글 때 많이 이용한다.

 

 

 

   <사진 6>  교잡된 소나무다. 잎의 수는 3개이고 잎의 모양은 리기타소나무를 닮은 나무다.

 

 

 

   <사진 7>  소나무가 만들어주는 경치가 잘 어울린다.

 

 

 

   <사진 8>  역시 나무는 소나무다. 그늘도 좋고 나무의 향기도 좋은 나무다.

 

 

 

   <사진 9>  경치도 좋고 보기도 좋다. 쉬기도 아주 좋은 장소다.

 

 

 

   <사진 10>  멀리 보이는 관봉의 갓바위.

 

 

 

   <사진 11>  관봉을 뒤쪽에서 보면 이러하다.

 

 

 

   <사진 12>  굴참나무의 코르크가 잘 발달하였다.

 

 

 

   <사진 13>  산앵도나무의 단풍이 빨간색이다.

 

 

 

   <사진 14>  쑥부쟁이도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다. 꽃은 연한 보라색이다.

 

 

 

   <사진 15>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가 산 양지쪽에 피었다.

 

 

 

   <사진 16>  박달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사진 17>  나무들이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참나무들의 단풍은 이러하다.

 

 

 

   <사진 18>  물푸레나무가 잘 자랐다.

 

 

 

   <사진 19>  산앵도나무의 열매가 잘 익었다.

 

 

 

   <사진 20>  산앵도나무 열매의 맛은 새큼하면서 단맛이 난다. 먹을만 하다.

 

 

 

   <사진 21>  산앵도나무의 열매가 잘 익었다.

 

 

 

   <사진 22>  산앵도나무의 잎과 줄기와 열매 및 겨울눈 모습.

 

 

 

   <사진 23>  철쭉나무의 단풍도 아름답다.

 

 

 

   <사진 24>  팔공산의 가을 풍경.

 

 

 

   <사진 25>  팔공산의 가을 풍경.

 

 

 

   <사진 26>  능선을 중심으로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진 27>  물참대나무의 잎이 새파랗다. 언제 단풍이 들려는지?

 

 

 

   <사진 28>  이 곳에는 다람쥐들이 많이 노니던 곳인가?

 

 

 

   <사진 29>  진달래가 잘 자라서 키를 훌쩍 넘기고 있다.

 

 

 

   <사진 30>  대팻집나무다. 열매는 어디 가고 보이질 않는다.

 

 

 

   <사진 31>  관봉의 암벽에 구절초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사진 32>  관봉의 암벽에 금계국도 피었다. 꽃이 더 환하게 보인다.

 

 

 

   <사진 33>  용덕사 내려오는 길에 딱총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사진 34>  나무는 살기 위해 이렇게 환경에 적응한다. 비목나무가 바위에 의지하여 자라고 있따.

 

 

 

   <사진 35>  매화말발도리가 내년 봄에는 꽃을 많이 피우기 위해 마무리를 하고 있다.

 

 

 

   <사진 36>  비목은 이렇게 적응하며 자라고 있다. 한 마디로 대단하다.

 

 

 

   <사진 37>  소나무와 바위와 그리고 바람을 풍광이라 하는가?

 

 

 

   <사진 38>  하산하는 길 옆에 핀 배초향의 꽃.

 

 

 

   <사진 39>  흰색으로 피는 배초향의 꽃도 있다.

 

 

 

   <사진 40>  이름이 광덕사던가?

 

 

 

   <사진 41>  개암나무가 이렇게 큰 나무로 자랐다.

 

 

 

   <사진 42>  관음사 경내에 서서 중생을 계도하는 돌부처님 모습.

 

 

 

   <사진 43>  관음사 경내에서 자라고 있는 피나무다. 찰피나무라 하던가?

 

 

 

 

 

 

 

      ※  감사합니다. 모두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