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봉을 오르다.
1. 날 짜 : 2015년 5월 1일
2. 동 행 : 자유탐방인 다수
3. 이야기
비슬산의 관기봉을 올랐다.
진달래축제가 끝난지 며칠이 지났다.
지난 4월 15일에는 진달래군락지를 올랐다가 칼바위와 조화봉을 돌아보았는데 오늘은
비슬산주차장 - 자연휴양림 - 금수암전망대 - 관기봉 - 갈림길 - 비슬산주차장으로 돌아왔다. 거리는 10km를 훨씬 넘는다.
2일 전에 내린 비와 바람으로 꽃은 모두 땅에서 산꾼들의 맞는다. 낙화인들 꽃이 아니랴. 모두 꽃은 꽃이다.
<사진 1> 오늘 돌아본 길이다. 비슬산 정상인 천왕봉, 대견봉, 조화봉, 관기봉이 나타나 있다.
<사진 2> 외롭게 피어도 솔붓꽃이다.
<사진 3> 온 산에 병꽃나무가 피운 꽃들이다. 큰 잔치를 벌인것 같다.
<사진 4> 병꽃나무의 꽃.
<사진 5> 팽나무도 꽃을 피운다.
<사진 6> 팽나무의 어린 싹과 꽃망울.
<사진 7> 혹느릅나무 - 줄기에 코르크가 발달한다.
<사진 8> 개벚나무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사진 9> 앞에 보이는 저 곳이 금수암전망대.
<사진 10> 고광나무가 작년에 익힌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11> 꽃잎이 4개인 4수성 나래회나무가 한창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12> 함박꽃나무가 달고 있는 어린 꽃망울.
<사진 13> 사방오리나무의 암꽃과 수꽃이다. 수꽃은 아래로 늘어지고 암꽃은 머리를 하늘로 들고 있다.
<사진 14> 딱총나무.
<사진 15> 금수암전망대.
<사진 16> 전망대 아래에 자라고 있는 제비꽃의 한 종류.
<사진 17> 또 다른 한 종류의 제비꽃.
<사진 18> 이것도 또 다른 제비꽃의 한 종류다.
<사진 19> 금수암전망대의 암벽에 의지해 자라고 있는 매화말발도리.
<사진 20> 금수암전망대.
<사진 21> 암벽 위에 자리한 전망대.
<사진 22> 금수암전망대에서 보면 용봉동석불과 대견사, 대견봉, 천왕봉, 조화봉, 강우측정소 등이 마주 보인다.
<사진 23> 전망대의 철쭉꽃.
<사진 24> 전망대의 봉우리에 자라는 쇠물푸레나무가 꽃을 피웠다.
<사진 25>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이 용봉동석불이다. 전망대와 정면으로 보인다.
<사진 26> 노린재나무.
<사진 27> 마가목도 이 산에 있다.
<사진 28> 철쭉이 피운 꽃.
<사진 29> 산일엽초도 잘 자란다.
<사진 30> 산앵도나무가 새잎을 달고 있다.
<사진 31> 이건 무슨 풀인지?
<사진 32> 산원추리다. 어릴 때는 나물로 먹을 수 있다는데?
<사진 33> 고개를 숙인 것은 둥굴레다. 그 옆은 은방울꽃이 피는 풀.
<사진 34> 은방울꽃.
<사진 35> 노랑제비꽃인데 잎이 다른 것 보다 더 넓은 것 같다.
<사진 36> 회잎나무.
<사진 37> 멀리 강우측정소가 보인다.
<사진 38> 세계에서 우리 나라에만 자생하는 금붓꽃이었으면 좋겠는데. 오늘의 귀한 손님이다.
<사진 39> 관기봉 봉우리 아래에서 자라는 진달래다. 이 또한 오늘의 귀한 꽃이다.
<사진 40> 감국 종류인지 아니면 구절초 종류인지 구고 볼 일이다.
<사진 41> 범의꼬리풀이다.
<사진 42> 부처손과 돌양지꽃이다.
<사진 43> 관기봉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산수국.
<사진 44> 여기서 참개별꽃을 만나다니.
<사진 45> 해발 992m 인 관기봉 저상석.
<사진 46> 관기봉 정상석 뒷면의 이야기.
<사진 47> 정상에서 보면 천왕봉, 대견봉, 대견사, 진달래군락지, 강우측정소, 조화봉이 눈앞에 다가온다.
<사진 48> 현풍쪽으로는 테크노폴리스가 한 눈에 보이고.
<사진 49> 솔붓꽃인지?
<사진 50>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의 경계석.
<사진 51> 대구광역시의 달성군, 경상북도의 청도군, 경상남도의 창녕군 경계를 나타내는 표시봉,
<사진 52> 오미자덩굴이다. 올해도 맣이 열리겠지?
<사진 53> 이 산에서 자생하는 백당나무.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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