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325. 관기봉을 오르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5. 5. 2. 12:45

 

 

       관기봉을 오르다.

 

   1. 날 짜 : 2015년 5월 1일

   2. 동 행 : 자유탐방인 다수

   3. 이야기

         비슬산의 관기봉을 올랐다.

       진달래축제가 끝난지 며칠이 지났다.

       지난 4월 15일에는 진달래군락지를 올랐다가 칼바위와 조화봉을 돌아보았는데 오늘은

         비슬산주차장 - 자연휴양림 - 금수암전망대 - 관기봉 - 갈림길 - 비슬산주차장으로 돌아왔다. 거리는 10km를 훨씬 넘는다.

       2일 전에 내린 비와 바람으로 꽃은 모두 땅에서 산꾼들의 맞는다. 낙화인들 꽃이 아니랴. 모두 꽃은 꽃이다.

 

    <사진 1>  오늘 돌아본 길이다. 비슬산 정상인 천왕봉, 대견봉, 조화봉, 관기봉이 나타나 있다.

 

 

 

    <사진 2>  외롭게 피어도 솔붓꽃이다.

 

 

 

    <사진 3>  온 산에 병꽃나무가 피운 꽃들이다. 큰 잔치를 벌인것 같다.

 

 

 

    <사진 4>  병꽃나무의 꽃.

 

 

 

    <사진 5>  팽나무도 꽃을 피운다.

 

 

 

    <사진 6>  팽나무의 어린 싹과 꽃망울.

 

 

 

    <사진 7>  혹느릅나무 - 줄기에 코르크가 발달한다.

 

 

 

    <사진 8>  개벚나무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사진 9>  앞에 보이는 저 곳이 금수암전망대.

 

 

 

    <사진 10>  고광나무가 작년에 익힌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11>  꽃잎이 4개인 4수성 나래회나무가 한창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12>  함박꽃나무가 달고 있는 어린 꽃망울.

 

 

 

    <사진 13>  사방오리나무의 암꽃과 수꽃이다. 수꽃은 아래로 늘어지고 암꽃은 머리를 하늘로 들고 있다.

 

 

 

    <사진 14>  딱총나무.

 

 

 

    <사진 15>  금수암전망대.

 

 

 

    <사진 16>  전망대 아래에 자라고 있는 제비꽃의 한 종류.

 

 

 

    <사진 17>  또 다른 한 종류의 제비꽃.

 

 

 

    <사진 18>  이것도 또 다른 제비꽃의 한 종류다.

 

 

 

    <사진 19>  금수암전망대의 암벽에 의지해 자라고 있는 매화말발도리.

 

 

 

    <사진 20>  금수암전망대.

 

 

 

    <사진 21>  암벽 위에 자리한 전망대.

 

 

 

    <사진 22>  금수암전망대에서 보면 용봉동석불과 대견사, 대견봉, 천왕봉, 조화봉, 강우측정소 등이 마주 보인다.

 

 

 

    <사진 23>  전망대의 철쭉꽃.

 

 

 

    <사진 24>  전망대의 봉우리에 자라는 쇠물푸레나무가 꽃을 피웠다.

 

 

 

    <사진 25>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이 용봉동석불이다. 전망대와 정면으로 보인다.

 

 

 

    <사진 26>  노린재나무.

 

 

 

    <사진 27>  마가목도 이 산에 있다.

 

 

 

    <사진 28>  철쭉이 피운 꽃.

 

 

 

    <사진 29>  산일엽초도 잘 자란다.

 

 

 

    <사진 30>  산앵도나무가 새잎을 달고 있다.

 

 

 

    <사진 31>  이건 무슨 풀인지?

 

 

 

    <사진 32>  산원추리다. 어릴 때는 나물로 먹을 수 있다는데?

 

 

 

    <사진 33>  고개를 숙인 것은 둥굴레다. 그 옆은 은방울꽃이 피는 풀.

 

 

 

    <사진 34>  은방울꽃.

 

 

 

    <사진 35>  노랑제비꽃인데 잎이 다른 것 보다 더 넓은 것 같다.

 

 

 

    <사진 36>  회잎나무.

 

 

 

    <사진 37>  멀리 강우측정소가 보인다.

 

 

 

    <사진 38>  세계에서 우리 나라에만 자생하는 금붓꽃이었으면 좋겠는데. 오늘의 귀한 손님이다.

 

 

 

    <사진 39>  관기봉 봉우리 아래에서 자라는 진달래다. 이 또한 오늘의 귀한 꽃이다.

 

 

 

    <사진 40>  감국 종류인지 아니면 구절초 종류인지 구고 볼 일이다.

 

 

 

    <사진 41>  범의꼬리풀이다.

 

 

 

    <사진 42>  부처손과 돌양지꽃이다.

 

 

 

    <사진 43>  관기봉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산수국.

 

 

 

    <사진 44>  여기서 참개별꽃을 만나다니.

 

 

 

    <사진 45>  해발 992m 인 관기봉 저상석.

 

 

 

    <사진 46>  관기봉 정상석 뒷면의 이야기.

 

 

 

    <사진 47>  정상에서 보면 천왕봉, 대견봉, 대견사, 진달래군락지, 강우측정소, 조화봉이 눈앞에 다가온다.

 

 

 

    <사진 48>  현풍쪽으로는 테크노폴리스가 한 눈에 보이고.

 

 

 

    <사진 49>  솔붓꽃인지?

 

 

 

    <사진 50>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의 경계석.

 

 

 

    <사진 51>  대구광역시의 달성군, 경상북도의 청도군, 경상남도의 창녕군 경계를 나타내는 표시봉,

 

 

 

    <사진 52>  오미자덩굴이다. 올해도 맣이 열리겠지?

 

 

 

    <사진 53>  이 산에서 자생하는 백당나무.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