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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숲을 만들지 말고 그대로 두면 좋겠는데?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3. 16. 10:51




            숲을 만들지 말고 그대로 두면 좋겠는데?


    1. 본 날 : 2016년 3월 11일

    2. 이야기

          여기에 숲을 만들면 얼마나 좋겠는가?

        숲을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꼭 새로 심어서 만들어야 숲이 되는가가 의문이다.

        있는 것을 이용하여 보완하여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꼭 우리 나라의 어떤 시책을 만드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내가 이 자리에 있으니 새로 무엇인가 만들어 놓아야 업적이 된다는 위험한 생각 이게 문제다. 계속되는 사업도 모든 사람들이 의견을

        모야서 만든것들인데.

        어떤 안(案)에든지 모두 장단점은 있는 법이다. 모두가 장점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두가 단점만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앞에서 하던 일에 이런 점을 보완하여 더 좋은 안을 만드는 이런 방법의 융통성 있는 업무 처리가 이루어지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무조건 앞의 것은 문제가 있으니 바꾸어야 한다는 사고방식으로는 우리 고장의 발전은 고사하고 우리나라의 발전은 요원하지 않을까?

        이 문제는 국민 모두가 다시 깊이 생각해볼 일이라 생각된다.


    <자료 1>  여기에 숲이 만들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자료 2>  이 나무는 팽나무다. 모래 땅에서 나무가 이 정도 자라려면 얼마나 긴 세월이 흘렀을까?



    <자료 3>  잘 자라는 것을 구태여 가지를 잘라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자료 4>  이런 나무들이 나란히 서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자료 5>  새로 나무를 심기 위하여 나무를 베었다고 생각하면?



    <자료 6>  나무를 심던 숲을 가꾸던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이 모래땅에 나무가 자랐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자료 7>  한 마디로 아깝다는 생각 뿐.



    <자료 8>  왜 이러는지 모를 일이다.



    <자료 9>  자연이 살아야 인간도 살 수 있는 것이다.



    <자료 10>  인간이 살려면 자연을 보전해야 한다.



    <자료 11>  어서 이 강변이 푸르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




     ※  한 그루의 나무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고 일을 함에는 현실에 맞는 합당한 계획이 창안되고 실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올린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