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칠족령(漆足嶺)에서
1. 날 짜 : 2016년 3월 21일
2. 동 행 : 가족탐방
3. 이야기
칠족령(漆足嶺)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문희마을에 있는 산으로 백운산을 등산하는 일부코스다.
문회마을 - 성터(돌탑) - 칠족력 - 성터(돌탑) - 문희마을로 원점회귀하는 것으로 거리는 3.4km 정도, 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다. 많은 사람들이 전망대에서 동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살피기 위해 다닌 길로 그렇게 경사진 곳이 없고 완만하고
등산로가 잘 다듬어진 길이었다. 이 길 아래는 동강변으로 동강할미꽃이 자라는 자생지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칠족령 전망대 까지 가는데 동강할미꽃이나 진달래, 철쭉은 보려고 살펴도 보이질 않았다.
석화암으로 이루어진 산에는 신달래와 철쭉 같은 나무가 잘 안자라는지 계속 살펴볼 일이다.
<사진 1> 미탄면은 동강을 사이에 두고 영월군과 평창군이 갈라지는 경계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 2> 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에서 칠족령을 오른다.
<사진 3> 백운산에 대하여.
<사진 4> 시무나무가 잘 자랐다.
<사진 5> 석회암인데 명품감이다.
<사진 6> 이름 모르는 덩굴의 열매다.
<사진 7> 혹느릅나무.
<사진 8> 개벚나무
<사진 9> 올괴불나무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10> 산돌배나무로 보인다.
<사진 11> 굴참나무.
<사진 12> 산에서 자라는 나무의 모습.
<사진 13> 곰말채나무.
<사진 14> 산조팝나무.
<사진 15> 노간주나무.
<사진 16> 겨우살이도 보인다.
<사진 17> 생강나무의 꽃.
<사진 18> 이 산에 복자기나무도 많이 보인다.
<사진 19> 청노루귀가 피운 꽃.
<사진 20> 이 곳에 산성이 있었다 한다.
<사진 21>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동강.
<사진 22> 동강나무의 한 종류인데 댕강인지 털대강인지 줄댕강나무인지는 확인해봐야 한다.
<사진 23> 다래덩굴도 보인다.
<사진 24> 잎이 달려 있는 복자기나무.
<사진 25> 신갈나무의 자람.
<사진 26> 겨우살이.
<사진 27> 단풍나무.
<사진 28> 돌탑.
<사진 29> 칠족령에 있는 신령나무.
<사진 30> 소나무와 굴참나무.
<사진 31> 여기가 칠족령이다.
<사진 32> 칠족령 신령단에 있는 굴참나무와 소나무.
<사진 33> 전망대에서 본 제장마을 쪽.
<사진 34> 동강의 모습.
<사진 35> 동강의 모습.
<사진 36> 절벽 위의 소나무.
<사진 37> 동강 위의 노간주나무.
<사진 38> 개박달나무.
<사진 39> 음나무도 보인다.
<사진 40> 광대싸리.
<사진 41> 산성이 있었던 자리.
<사진 42> 아구장나무로 보이기는 한데?
<사진 43> 참느릅나무.
<사진 44> 시무나무로 보이기는 한데?
<사진 45> 병꽃나무.
<사진 46> 산조팝나무?
<사진 47> 바위와 같이 사는 동강할미꽃.
<사진 48> 자생하고 있는 회양목.
<사진 49> 버들개지?
<사진 50> 이 나무는 꼭 확인하고 싶은 나무인데 꼭 주엽나무 같이 보여서다.
<사진 51> 동강고랭이.
<사진 52> 돌단풍.
<사진 53> 산원추리.
<사진 54> 개오둥나무.
※ 감사합니다. 보이는대로 소개하였습니다. 물론 빠진 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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