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읍 옥성마을숲을 찾아서.
1. 날 짜 : 2016년 4월 8일
2. 동 행 : 가족 탐방
3. 이야기
오려 전 부터 들었던 흥해향교 부근에 있다는 이팝나무 군락지를 찾았다. 그런데 이 숲의 이름이 옥성마을숲이었다.
향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향교 앞을 지나 오른쪽으로 난 좁은 길을 따라서 옥성마을숲으로 갔다.
대구 달성군에 있는 이팝나무 자생지에서 자라는 이팝나무들도 잘 자라서 굵고 튼튼한데 이 곳 옥성마을에서 자라는 이팝나무 또한
아주 잘 자라고 있었다. 특징은 이팝나무들만 있는 것이아니고 상수리나무들과 어울려서 큰 숲을 이루고 있었다. 물론 소나무와 다른
나무들도 섞여서 자라고 있었지만 많은 것이 이팝나무와 상수리나무 이므로 이 두 나무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흥해 향교의 태화루 옆에서 부터 이팝나무가 길손을 맞고 있어서 우선은 반가웠다. 아직 잎이 나고 꽃이 피지 않아서 자료 하나하나에
설명을 붙일 수 없어 나무에 잎이 조금 돋아나 연록색으로 보이는 나무는 상수리나무로, 가지에 잎이 없는 나무는 모두 이팝나무로
보면 된다는 것을 덧 붙인다.
나중에 잎이 돋아나고 꽃이 피는 날 다시 이 곳을 찾아서 오늘의 이야기를 매듭짓기로 하고.
또 이팝나무 군락지가 흥해향교와 관계가 깊어 향교에 대한 이야기도 곁들일까 한다.
<사진 1> 옥성마을숲에 대하여.
<사진 2> 이팝나무 군락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21호.
<사진 3> 지방기념물 지정 비.
<사진 4> 이팝나무 군락에 대한 관심이 많음을 볼 수 있는 비.
<사진 5> 향교 담 옆에서 자라고 있는 이팝나무.
<사진 6> 잎이 돋고 있는 상수리나무들.
<사진 7> 상수리나무들.
<사진 8> 현재 잎이 돋고 있는 나무는 상수리나무들.
<사진 9> 잎이 없는 것은 이팝나무.
<사진 10> 이팝나무.
<사진 11> 잎이 돋는 것은 상수리나무, 잎이 돋아나지 않은 것은 이팝나무.
<사진 12> 잎이 돋는 것은 상수리나무, 잎이 돋아나지 않은 것은 이팝나무.
<사진 13> 이팝나무들.
<사진 14> 이팝나무가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15> 이팝나무들.
<사진 16> 임허사 절 뒤에도 이팝나무들이 많다.
<사진 17> 이팝나무.
<사진 18> 이팝나무.
<사진 19> 이팝나무.
<사진 20> 이팝나무.
<사진 21> 임허사 절 주변에도 이팝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사진 22> 후에 심은 소나무와 단풍나무들도 있다.
<사진 23> 이팝나무군락.
<사진 24> 이팝나무와 상수리나무들.
<사진 25> 이팝나무.
<사진 26> 이팝나무.
<사진 27> 흥해향교에 대하여.
<사진 28> 흥해향교 대성전에 대하여.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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