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404. 김흥리 구실골에서 비슬산을 오르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5. 27. 14:34

 

 

           김흥리 구실골에서 비슬산을 오르다.

 

    1. 날 짜 : 2016년  5월  25일

    2. 동 행 : 나미회 회원

    3. 이야기

         작년에 오른 지점인 해발 650m 지점에서 비슬산 정상까지 올랐다.

        이 지점에서 임도는 끝이고 나머지는 등산로로 이어져 있다. 안내된 거리는 2km.

        이 지점에서 많이 보이는 나무는 머루덩굴이다. 왕머루덩굴, 새머루덩굴 등 머루덩굴이 많고 또 다래종류와 오미자덩굴도 많이 보이는

        지역이다.

        능선에 올라서면 나무들이 우거져 비슬산 까지 그늘 속에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그러나 숲이 너무 우거지면 멧돼지들을 조심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신헹은 언제나 안전하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산을 내려왔다.

 

     <사진 0>  화살표 지점이 오늘 탐사한 길임.

 

 

 

     <사진 1>  구실골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 안내된 안내봉.

 

 

 

     <사진 2>  왕머루덩굴에 꽃은 피는데 결실은 시원치 않다.

 

 

 

     <사진 3>  새로운 나무로 보였는데 말발도리가 어렵게 꽃을 피웠다.

 

 

 

     <사진 4>  목재에 올라서면 다시 안내봉이 서서 길을 안내해 준다.

 

 

 

     <사진 5>  쉼터역할을 하는 소나무 한 그루.

 

 

 

     <사진 6>  그늘로 이어지는 능선길.

 

 

 

     <사진 7>  비슬산 정상이 가까워지는데 이 곳의 진달래는 아주 잘 자랐다.

 

 

 

     <사진 8>  늦동이 철쭉꽃이 피었다.

 

 

 

     <사진 9>  노린재나무가 꽃을 피워 온 산천이 하얗다.

 

 

 

     <사진 10>  고로쇠나무 같기도 하고 시닥나무 같기도 하다.

 

 

 

     <사진 11>  이건 이스라지.

 

 

 

     <사진 12>  물푸레나무.

 

 

 

     <사진 13>  병꽃나무도 하늘에 활짝. 붉은병꽃나무다.

 

 

 

     <사진 14>  팥배나무.

 

 

 

     <사진 15>  돌양지꽃이다.

 

 

 

     <사진 16>  마가목이 자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사진 17>  피나무와 붉은병꽃나무가 함께.

 

 

 

     <사진 18>  정향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19>  천왕봉에 대하여 - 2014년 3월 1일 봉우리 이름이 대견봉에서 천왕봉으로 바뀌었다.

 

 

 

     <사진 20>  한글로된 천왕봉 정상석.

 

 

 

     <사진 21>  한자로된 천왕봉 정상석.


 

 

     <사진 22>  정상석 옆엔 이렇게 자라는 붉은병꽃나무도 있다.


 

 

     <사진 23>  꽃쥐손이풀이다.


 

 

     <사진 24>  민백미꽃이다.


 

 

     <사진 25>  청가시덩굴이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26>  단풍마가 잘 자라고 있다.


 

 

     <사진 27>  옥연지 부근에서 자라고 있는 새머루덩굴.


 

 

     <사진 28>  요즘 자주 보이는 붉은색 꽃이 비치는 찔레나무.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