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405. 비슬산 암괴류 속에서.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6. 5. 20:57

 

 

           비슬산 암괴류 속에서.

 

   1. 날 짜 : 2016년  6월  1일

   2. 이야기

          비슬산 기슭 암괴류가 많은 곳에 정향나무가 있길래 꽃을 보려고 찾았는데 늦었다.

        꽃을 보려면 5월 15일에서 20일 경에 오면 될 것 같다. 내년에는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겠다.

        비슬산 기슭에 암괴류를 볼 수 있게 된 곳이 세군데가 있는데 오늘은 시작 두 곳에서 시간을 보냈다. 제일 윗쪽에 있는 것은 두고.

        아랫쪽 세 곳은 잘 살폈다. 가운데 암괴류들 아래에는 물이 계속 흐르고 있어 생태계를 조성하기에 알맞은 곳 같기도 했다.

        이 물이 흘러서 이 골짜기의 수원을 유지시키고 있는듯 했다. 물 소리를 들어보면 그 양도 꽤 많은것 처럼 들렸지만 직접 확인할 수는

        없었다. 암괴류가 있는 곳은 주변의 다른 곳에 비해 기온이 더 오르는것 같았다. 그러니 꽃도 더 일찍 피는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내년에는 좀 더 일찍 살펴야겠다는 생각으로 몇 시간을 보냈다.

 

    <사진 1>  등산 안내도 - 이 등산로에 용연암지가 있는데 한 번은 찾아봐야 겠다.

 

 

 

    <사진 2>  암괴류를 살필 수 있는 탐석보도로 들어가는 문이다.

 

 

 

    <사진 3>  비슬산 암괴류에 대한 기본 지식은 갖추고 있어야 하겠기에.

 

 

 

    <사진 4>  애추란 무엇인가? 그리고 토르(Tor)는?

 

 


 

    <사진 5>  왕머루덩굴이다. 올해 열리기는 하겠는데?

 

 

 

    <사진 6>  정향나무가 피운 마지막 꽃 한 송이다.

 

 

 

    <사진 7>  소나무도 자라고 있다.

 

 

 

    <사진 8>  나래회나무도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9>  병꽃나무는 열매를 달고.

 

 

 

    <사진 10>  나래회나무, 병꽃나무, 팥배나무들이 어울려서 자란다.

 

 

 

    <사진 11>  저 위쪽에도 암괴류가 있다.


 

 

    <사진 12>  이런 곳에도 나무가 자란다.


 

 

    <사진 13>  다래덩굴도 자라고.


 

 

    <사진 14>  말발도리도 있고.


 

 

    <사진 15>  병꽃나무.


 

 

    <사진 16>  정향나무.


 

 

    <사진 17>  함박꽃나무도 꽃을.


 

 

    <사진 18>  물푸레나무가 여기서 싹을 틔우고 자란다.


 

 

    <사진 19>  잎이 조금 짧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수분을 하고 솔방울을 키운다.


 

 

    <사진 20>  나래회나무의 열매가 익으면 아름다운데.


 

 

    <사진 21>  마지막을 장식하는 정향나무의 꽃.


 

 

    <사진 22>  돌밭에서도 소나무가 자란다.


 

 

    <사진 23>  정성이 깃든 돌탑.


 

 

    <사진 24>  정향나무.


 

 

    <사진 25>  돌과 나무와 풀이 어울리는 환경.


 

 

    <사진 26>  이건 매화말발도리.


 

 

    <사진 27>  하늘은 푸르고.


 

 

    <사진 28>  딱총나무도 보이고.


 

 

    <사진 29>  진달래도 자란다.


 

 

    <사진 30>  오미자덩굴도 자리를 잡고 있다.


 

 

    <사진 31>  어울리는 풍경.


 

 

    <사진 32>  개옻나무.


 

 

    <사진 33>  물참대.


 

 

    <사진 34>  물푸레나무.


 

 

    <사진 35>  물푸레나무는 잎 뒷면 맥 위에 흰색의 털이 있다.


 

 

    <사진 36>  자연 감상.


 

 

    <사진 37>  정향나무.


 

 

    <사진 38>  함박꽃나무.


 

 

    <사진 39>  정향나무.


 

 

    <사진 40>  환경 감상.


 

 

    <사진 41>  바위가 거북등 같이 갈라졌다.


 

 

    <사진 42>  환경 감상.


 

 

    <사진 43>  환경 감상.


 

 

    <사진 44>  다래덩굴


 

 

    <사진 45>  환경 감상.


 

 

    <사진 46>  환경 감상.


 

 

    <사진 47>  환경 감상.


 

 

    <사진 48>  말채나무가 꽃을 활짝.


 

 

    <사진 49>  왕머루덩굴.


 

 

    <사진 50>  환경 감상.


 

 

    <사진 51>  물참대.


 

 

    <사진 52>  소태나무.


 

 

    <사진 53>  환경 감상.


 

 

    <사진 54>  환경 감상.


 

 

    <사진 55>  고광나무.


 

 

    <사진 56>  환경 감상.


 

 

    <사진 57>  환경 감상.


 

 

    <사진 58>  환경 감상.


 

 

 

 

       ※  감사합니다. 암괴류가 있는 곳의 자연환경을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