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420. 달비골을 거닐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9. 5. 15:47

 

 

           달비골을 거닐다.

 

    1. 날 짜 : 2016년 9월 4일

    2. 동 행 : 백미산악회 산행일

    3. 이야기

         오늘은 백미 정기산행일이다.

        달비골 탑이 있는 자락길을 지나 월촌저수지, 평안동산, 달비재에 올랐다.

        올여름 가믐이 계속되었는데도 풀과 나무들은 우거질대로 우거졌다. 달비골의 산사나무 군락에서는 산사나무가 열매를 한창 익히고

        있었고 물박달나무는 언제나처럼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었다. 지금 까지 이 곳을 여러번 오갔지만 평안동산에 대하여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그 동안 여러 시설물들이 다시 만들어져 좀 더 자세히 알게된 날이기도 하다.

        달비골에 등산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앞산을 중심으로 산행을 하는데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히 본다.

 

      <사진 1>  이 풀이 요즘 사람이 다니는 길에서도 잘 자라고 있는 땅빈대풀이다. 식물체에 상처가 생기면 흰액체기 나온다.

 

 

 

      <사진 2>  아파트 조경에도 많이 이용되는 산사나무.

 

 

 

 

      <사진 3>  담배풀이다. 조상들이 사용하던 담뱃대 처럼 생겨서 얻은 이름이니라.

 

 

 

 

      <사진 4>  오늘 걸었던 자락길에 많은 돌탑들이 서 있다. 정성이 하늘에 닿았음이라.

 

 

 

 

      <사진 5>  돌탑들이다. 길 이름을 '탑길'이라 함이 어떨지?

 

 

 

 

      <사진 6>  달비계곡에 만들어진 쉼터. 올해에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고마운 일이다.

 

 

 

 

      <사진 7>  평안동산 쉼터 앞을 흐르는 개울물이다. 오늘 따라 더 깨끗해 보인다.

 

 

 

 

      <사진 8>  평안동산 쉽터 앞을 흐르는 개울물.

 

 

 

 

      <사진 9>  평안동산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

 

 

 

 

      <사진 10>  평안동산 조성에 대하여.

 

 

 

 

      <사진 11>  평안동산 환경정비사업에 대하여.

 

 

 

 

      <사진 12>  이 골짜기에 많이 자라는 개도둑놈갈고리풀.

 

 

 

 

      <사진 13>  달비골에 많이 자라는 산사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14>  달비재 부근에 자라는 오리나무.

 

 

 

 

      <사진 15>  수크렁.

 

 

 

 

      <사진 16>  이 곳에서 우회전 하면 평안동산 쉼터로 내려갈 수 있다.

 

 

 

 

      <사진 17>  산수국.

 

 

 

 

      <사진 18>  개옻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19>  고비다. 나물로 먹으면 맛이 좋다고들 하는데?

 

 

 

 

      <사진 20>  달비골 - 달배골 - 월배 로 변하였다는 지명의 유래.

 

 

 

 

      <사진 21>  여름이 끝나는 시기에 꽃을 피우는 흰나도샤프란.

 

 

 

 

 

 

 

    ※  감사합니다. 오가면서 본 내용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