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의 9월.
1. 기간 : 2016년 9월 1일 - 9월 30일
2. 이야기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가을에 접어들면서 수목원이 변한 상태를 알아보았다. 9월 한 달 동안 대구수목원을 중심으로 주변의 풀과
나무들을.
<사진 1> 상사화다.
봄에 잎이 돋아나서 자라다가 여름이 되면 잎은 자취를 감추고 8월 하순 부터 꽃대를 올리기 시작하는 상사화.
말 그대로 잎과 꽃이 서로 만날수 있는 기회는 갖지 못한다.
<사진 2> 도깨비가지다. 꽃은 연한보라색이나 흰색으로 핀다. 잎, 줄기, 꽃대 등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사진 3> 도깨비가지의 열매다. 도깨비가지의 생장력은 아주 강하다.
<사진 4> 도깨비가지의 보라색 꽃.
<사진 5> 뉴기니아봉선화(임파렌스)다. 수목원을 꽉 채울 정도의 꽃이 피었다.
<사진 6> 뉴기니아봉선화.
<사진 7> 대만다정큼나무가 온실에서 자란다.
<사진 8> 마삭줄이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9> 멜람포디움팔루도슘 - 꽃이 밝다.
<사진 10> 미국산딸나무의 열매가 익었다.
<사진 11> 추어탕에 많이 쓰이는 배초향.
<사진 12> 온실에서 자라는 별자스민.
<사진 13> 석가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이 나무 아래서 - 보리수나무.
<사진 14> 온실에서 자라는 부룬펠시아.
<사진 15> 붉은여우꼬리풀.
<사진 16> 산딸나무의 열매다. 맛은 별로.
<사진 17> 에비타미아 - 삼우화가 꽃을 피웠다. 종교관식식물 온실에서 자라고 있다.
<사진 18> 새우풀도 꽃을 피웠다.
<사진 19> 석산이 피운 꽃이다. 대구수목원에도 많이 자라고 있다.
<사진 20> 아칼라파인페르노붕게이 - 이름이 생소하다. 꽃누리장나무로도 불린다.
<사진 21> 에셀나무.
<사진 22> 오렌지자스민 - 향이 자스민과 비슷하여 붙은 이름.
<사진 23> 크테난테 - 마란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사진 24> 타마린드 - 이 또한 생소한 이름이다.
<사진 25> 티보우치나 - 잎과 꽃 모양이 특이하다.
<사진 26> 필로덴드론 - 열대관엽식물.
<사진 27> 호장근이 피운 꽃이다. 나무가 아니고 풀에 속한다.
<사진 28> 화초가지다. 노란색으로 익는다. 파종은 일반 가지와 같이 하면 된다.
<사진 29> 가시칠엽수나무다. 열매에 가시가 있는데 흔히 말하는 '마로니에'다.
<사진 30> 수목원에 갈기조팝나무도 자란다.
<사진 31> 갈기조팝나무에 꽃이 피면 이런 모양이다.
<사진 32> 개승마가 꽃을 피웠다. 모양이 시험관솔 비슷하다.
<사진 33> 국화과의 구와취도 꽃을 피웠다.
<사진 34> 제주도와 전라남도에 자생하는 긴잎다정큼나무다. 잎이 길어서 붙은 이름이다.
<사진 35> 긴잎천선과다. 잎의 모양이 길어서 붙은 이름이다.
<사진 36> 까마귀쪽나무.
<사진 37> 꽃범의 꼬리.
<사진 38> 낙우송의 열매다.
<사진 39> 줄기가 녹색인 녹나무.
<사진 40> 대상화 - 연한 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종이다.
<사진 41> 둥골나물이 꽃을 가득.
<사진 42> 열대과일 망고나무.
<사진 43> 메디넬라.
<사진 44> 은목서나무가 꽃을 피웠다.
<사진 45> 은목서나무의 꽃 - 9월에 핀다.
<사진 46> 물옥잠도 꽃을.
<사진 47> 백당나무는 꽃과 열매 모두 아름답다.
<사진 48> 뱅골보리수나무.
<사진 49> 울릉도가 고향인 섬개야광나무.
<사진 50> 세잎승마가 피운 꽃.
<사진 51> 억새풀에 기생하여살아가는 야고가 피운 꽃.
<사진 52> 왕호장근.
<사진 53> 위성류나무.
<사진 54> 열매를 얻기 위해 키우는 의성개나리.
<사진 55> 자주달개비 꽃.
<사진 56> 장구밤나무의 열매다. 빨간색으로 익는다.
<사진 57> 수목원의 조각자나무가 오랜만에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58> 종려죽.
<사진 59> 차나무다. 가을에 꽃을 피운다.
<사진 60> 천사의 나팔꽃.
<사진 61> 층꽃나무다. 섬지방에 많이 자란다.
<사진 62> 열매는 없지만 그래도 커피나무.
<사진 63> 크테난테.
<사진 64> 큰꿩의비름 - 지난번 지리산 노고단에서 본 것과 같은 풀이다.
<사진 65> 열대과일 파파야 - 이 곳 온실에서도 잘 익는다.
<사진 66> 팔미라야자나무 - 베트남 여행에서 많이 본 나무.
<사진 67> 팥꽃나무다. 꽃이 피는 시기는 아닌데 이렇게 핀었으니.
<사진 68> 황금꽃댕강나무다. 잎의 색이 노랗다하여 황금꽃댕강나무.
<사진 69> 후피향나무.
<사진 70> 금목서다. 꽃이 노란색이라서 금목서나무다.
<사진 71> 낙상홍.
<사진 72> 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대상화.
<사진 73> 자주문주란 - 인도네시아가 원산지.
<사진 74> 좁은잎해란초 - 잎이 좁다.
<사진 75> 좁은잎해란초 - 꽃의 모양은 해란초를 닮았다.
<사진 76> 열매가 뒤틀린 주엽나무.
<사진 77> 진천동의 500살 이상되는 느티나무.
<사진 78> 느티나무 모습.
<사진 79> 원예용 홍괴불나무도 꽃을 달고 있다. 이 가을에.
<사진 80> 메디넬라.
<사진 81> 루엘리아 심플렉스 - '보라협죽도'로 유통되는 여러해살이풀.
<사진 82> 로데카 미리코이데스 - 나비수국.
※ 수목원의 모습을 대강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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