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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대구수목원의 9월.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10. 30. 21:21

           대구수목원의 9월.

 

    1. 기간 : 2016년 9월 1일 - 9월 30일

    2. 이야기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가을에 접어들면서 수목원이 변한 상태를 알아보았다. 9월 한 달 동안 대구수목원을 중심으로 주변의 풀과

        나무들을.

 

      <사진 1>  상사화다.

                봄에 잎이 돋아나서 자라다가 여름이 되면 잎은 자취를 감추고 8월 하순 부터 꽃대를 올리기 시작하는 상사화.

                말 그대로 잎과 꽃이 서로 만날수 있는 기회는 갖지 못한다.

 

 

 

      <사진 2>  도깨비가지다. 꽃은 연한보라색이나 흰색으로 핀다. 잎, 줄기, 꽃대 등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사진 3>  도깨비가지의 열매다. 도깨비가지의 생장력은 아주 강하다.

 

 

 

      <사진 4>  도깨비가지의 보라색 꽃.

 

 

 

      <사진 5>  뉴기니아봉선화(임파렌스)다. 수목원을 꽉 채울 정도의 꽃이 피었다.

 

 

 

      <사진 6>  뉴기니아봉선화.

 

 

 

      <사진 7>  대만다정큼나무가 온실에서 자란다.

 

 

 

      <사진 8>  마삭줄이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9>  멜람포디움팔루도슘 - 꽃이 밝다.

 

 

 

      <사진 10>  미국산딸나무의 열매가 익었다.

 

 

 

      <사진 11>  추어탕에 많이 쓰이는 배초향.

 

 

 

      <사진 12>  온실에서 자라는 별자스민.

 

 

 

      <사진 13>  석가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이 나무 아래서 - 보리수나무.

 

 

 

      <사진 14>  온실에서 자라는 부룬펠시아.

 

 

 

      <사진 15>  붉은여우꼬리풀.

 

 

 

      <사진 16>  산딸나무의 열매다. 맛은 별로.

 

 

 

      <사진 17>  에비타미아 - 삼우화가 꽃을 피웠다. 종교관식식물 온실에서 자라고 있다.

 

 

 

      <사진 18>  새우풀도 꽃을 피웠다.

 

 

 

      <사진 19>  석산이 피운 꽃이다. 대구수목원에도 많이 자라고 있다.

 

 

 

      <사진 20>  아칼라파인페르노붕게이 - 이름이 생소하다. 꽃누리장나무로도 불린다.

 

 

 

      <사진 21>  에셀나무.


 

 

      <사진 22>  오렌지자스민 - 향이 자스민과 비슷하여 붙은 이름.


 

 

      <사진 23>  크테난테 - 마란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사진 24>  타마린드 - 이 또한 생소한 이름이다.


 

 

      <사진 25>  티보우치나 - 잎과 꽃 모양이 특이하다.


 

 

      <사진 26>  필로덴드론 - 열대관엽식물.


 

 

      <사진 27>  호장근이 피운 꽃이다. 나무가 아니고 풀에 속한다.


 

 

      <사진 28>  화초가지다. 노란색으로 익는다. 파종은 일반 가지와 같이 하면 된다.


 

 

      <사진 29>  가시칠엽수나무다. 열매에 가시가 있는데 흔히 말하는 '마로니에'다.


 

 

      <사진 30>  수목원에 갈기조팝나무도 자란다.


 

 

      <사진 31>  갈기조팝나무에 꽃이 피면 이런 모양이다.

 

      <사진 32>  개승마가 꽃을 피웠다. 모양이 시험관솔 비슷하다.


 

 

      <사진 33>  국화과의 구와취도 꽃을 피웠다.

 

 

 

      <사진 34>  제주도와 전라남도에 자생하는 긴잎다정큼나무다. 잎이 길어서 붙은 이름이다.


 

 

      <사진 35>  긴잎천선과다. 잎의 모양이 길어서 붙은 이름이다.


 

 

      <사진 36>  까마귀쪽나무.


 

 

 

      <사진 37>  꽃범의 꼬리.

 

 

 

      <사진 38>  낙우송의 열매다.

 

 

 

      <사진 39>  줄기가 녹색인 녹나무.

 

 

 

      <사진 40>  대상화 - 연한 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종이다.

 

 

 

      <사진 41>  둥골나물이 꽃을 가득.

 

 

 

      <사진 42>  열대과일 망고나무.

 

 

 

      <사진 43>  메디넬라.

 

 

 

      <사진 44>  은목서나무가 꽃을 피웠다.

 

 

 

      <사진 45>  은목서나무의 꽃 - 9월에 핀다.

 

 

 

      <사진 46>  물옥잠도 꽃을.

 

 

 

      <사진 47>  백당나무는 꽃과 열매 모두 아름답다.

 

 

 

      <사진 48>  뱅골보리수나무.

 

 

 

      <사진 49>  울릉도가 고향인 섬개야광나무.

 

 

 

      <사진 50>  세잎승마가 피운 꽃.

 

 

 

      <사진 51>  억새풀에 기생하여살아가는 야고가 피운 꽃.

 

 

 

      <사진 52>  왕호장근.

 

 

 

      <사진 53>  위성류나무.

 

 

 

      <사진 54>  열매를 얻기 위해 키우는 의성개나리.

 

 

 

      <사진 55>  자주달개비 꽃.

 

 

 

      <사진 56>  장구밤나무의 열매다. 빨간색으로 익는다.

 

 

 

      <사진 57>  수목원의 조각자나무가 오랜만에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58>  종려죽.

 

 

 

      <사진 59>  차나무다. 가을에 꽃을 피운다.

 

 

 

      <사진 60>  천사의 나팔꽃.

 

 

 

      <사진 61>  층꽃나무다. 섬지방에 많이 자란다.

 

 

 

      <사진 62>  열매는 없지만 그래도 커피나무.

 

 

 

      <사진 63>  크테난테.

 

 

 

      <사진 64>  큰꿩의비름 - 지난번 지리산 노고단에서 본 것과 같은 풀이다.

 

 

 

      <사진 65>  열대과일 파파야 - 이 곳 온실에서도 잘 익는다.

 

 

 

      <사진 66>  팔미라야자나무 - 베트남 여행에서 많이 본 나무.

 

 

 

      <사진 67>  팥꽃나무다. 꽃이 피는 시기는 아닌데 이렇게 핀었으니.

 

 

 

      <사진 68>  황금꽃댕강나무다. 잎의 색이 노랗다하여 황금꽃댕강나무.

 

 

 

      <사진 69>  후피향나무.

 

 

 

      <사진 70>  금목서다. 꽃이 노란색이라서 금목서나무다.

 

 

 

      <사진 71>  낙상홍.

 

 

 

      <사진 72>  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대상화.

 

 

 

      <사진 73>  자주문주란 - 인도네시아가 원산지.

 

 

 

      <사진 74>  좁은잎해란초 - 잎이 좁다.

 

 

 

      <사진 75>  좁은잎해란초 - 꽃의 모양은 해란초를 닮았다.

 

 

 

 

      <사진 76>  열매가 뒤틀린 주엽나무.

 

 

 

      <사진 77>  진천동의 500살 이상되는 느티나무.

 

 

 

      <사진 78>  느티나무 모습.

 

 

 

      <사진 79>  원예용 홍괴불나무도 꽃을 달고 있다. 이 가을에.

 

 

 

      <사진 80>  메디넬라.

 

 

 

      <사진 81>  루엘리아 심플렉스 - '보라협죽도'로 유통되는 여러해살이풀.

 

 

 

      <사진 82>  로데카 미리코이데스 - 나비수국.

 

 

 

 

 

     ※  수목원의 모습을 대강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