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435. 대구칠곡 함지산에서.

죽림, 대숲, 사라미 2017. 1. 4. 20:17

 

 

 

           대구칠곡 함지산에서.

 

    1. 날 짜 : 2017년 1월 4일

    2. 동 행 : 대경예임회 정기 모얌일

    3. 이야기

        날씨가 겨울 날씨로는 아주 따스한 날씨다.

        2017년을 시작하면서 장소도 가깝고 적당하여 시산제를 지내기로 한 곳이다.

        아침 10시에 도시철도 3호선을 타고 칠곡운암역에 모였다. 1시간 정도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몸을 풀기로 하였다.

        백미에서 함지산을 올라 체육공원으로 내려온 일이 있어 오늘은 칠곡골짜기로 들어가서 체육시설을 지나 운암지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오늘 시산제를 올리는 유아체험장에 도착하게 되는 길을 걸었다. 아래로는 운암지를 한 바퀴 돌아오는 것 같은 길이다.

        11시 20분 부터 행사를 하여 12시 못되어 모든 행사를 마치고 신년교례회 장소로 이동하여 다음 행사를 마쳤다.

        날씨는 최근 행사와 비교하면 매우 따스하여 오늘의 시산제 행사를 축복하여 주는것 같았다.

 

      <사진 1>  대구칠곡운암역 - 운암지 - 체육시설 - 옻골 갈림길 - 유야체험시설 - 운암지 둘레길 로 마쳤다(파란선).

 

 

 

      <사진 2>  운암지의 겨울 모습 - 연꽃이 피었다가 지고 지금은 자취만 남았다.

 

 

 

      <사진 3>  이 곳에서 망일봉은 다음으로 미루고 운암지 만보길로 들어섰다.

 

 

 

      <사진 4>  이 길에 감태나무가 엄청 많다.


 

 

      <사진 5>  길 안내봉.

 

 

 

      <사진 6>  길도 넓고 그늘도 좋은 구간이다.

 

 

 

      <사진 7>  그늘도 있고 공기도 맑은 구간이다.

 

 

 

      <사진 8>  여기가 운암지 근처의 유아숲 체험원이다. 적당한 장소를 잡아 시산제를 올렸다.

 

 

 

      <사진 9>  쉼터도 있고 장소도 넓은 곳이다.

 

 

 

      <사진 10>  놀이시설들.

 

 

 

      <사진 11>  운암지와 정자.

 

 

 

      <사진 12>  낙엽이 덮인 길도 걸었다.

 

 

 

      <사진 13>  이 열매는 낙상홍나무의 열매인데 새들이 먹지않고 아직 그대로 달려있다.

 

 

 

      <사진 14>  아마도 새들이 맛이 없어 그냥 둔 것 같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