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찾아서

35. 풀들의 봄은 어디 까지 왔을까?

죽림, 대숲, 사라미 2017. 4. 15. 11:14



           풀들의 봄은 어디 까지 왔을까?


    1. 날 짜 : 2017년 4월 12일

    2. 장 소 : 대구수목원

    3. 이야기

          봄은 나무에도 오고 풀에도 옵니다. 그래서 이 장에는 봄을 맞은 풀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봄을 맞은 수목원의 폭포는 여름 날의 폭포 보다 더욱 시원하고 활기차게 보입니다. 모두 봄이 가져다준 감정들이겠지요.

        겨울의 하루 보다 봄의 하루하루가 변화가 많음을 실감하면서 몇 가지 종류의 풀들을 소개합니다.


       <사진 1>  수목원의 얼굴입니다. 앞으로 수목원의 명물이 되리라 믿습니다.



       <사진 2>  정원의 금낭화도 봄을 맞았습니다.



       <사진 3>  긴산꼬리풀 입니다.



       <사진 4>  수수한 꽃을 피운 돌단풍 입니다. 좋은 야생화 입니다.



       <사진 5>  이 풀의 이름을 알까? 동의나물 입니다. 독이 많은 풀입니다.



       <사진 6>  미치광이풀 입니다. 꽃은 보라색이나 노란색으로 핍니다.



       <사진 7>  보라협죽도 입니다. 보기에는 나무 같은데 풀이라하니 이상합니다.



       <사진 8>  삼지구엽초 입니다. 꽃도 특색 있는 꽃을 달고 있습니다.



       <사진 9>  새바람꽃입니다.



       <사진 10>  새복수초가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사진 11>  흰색의 꽃이 피는 수선화 입니다.



       <사진 12>  앵초가 꽃을 피웠습니다.



       <사진 13>  울릉산마늘이 이 곳에서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울릉도에서는 명이나물이라 부릅니다..



       <사진 14>  자주색의 꽃이 피었으니 자주괴불주머니풀 입니다.



       <사진 15>  큰천남성.



       <사진 16>  튤립의 아름다움.



       <사진 17>  파드득나물.



       <사진 18>  이 풀은 아무리 보아도 피나물 입니다. 줄기 끝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올라오니까요.



       <사진 19>  이젠 귀한 몸이 되어버린 할미꽃 입니다. 수목원에서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사진 20>  이름은 헬레보러스.



       <사진 21>  헬레보러스 - 앞의 것과 꽃색이 다릅니다.



       <사진 22>  홀아비꽃대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사진 23>  백두산 일대에서 피는 흰땃딸기 보다 꽃과 몸체가 작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