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복사나무도 있다.
1. 본 날 : 2017년 8월 28일
2. 장 소 : 월성동 도로옆.
3. 이야기
올해는 유난히 더운 날이 많았습니다. 이런 더운 날은 도로 주변의 기온은 아주 많이 높습니다. 그런 가운데 월성동의 도로 옆에는
복사나무 한 그루가 열매를 달고 있었습니다. 이 복사나무는 긴 잎을 달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길까 궁금하여 자로 잎의 길이를 재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잎의 길이 21cm, 잎 너비 넓은 곳 3cm, 잎자루 길이 2.5cm이고 잎 양끝은 좁고 뾰족하였습니다.
이상한 점은 열매의 크기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큰 것은 아니고 지름이 5cm 정도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복사나무가 아닌것 같이서 이 곳에 소개합니다.
※ 감사합니다.
'나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5. 관음죽, 종려죽, 금산죽, 종려나무, 당종려나무에 대하여. (0) | 2018.02.05 |
---|---|
64. 길마가지나무와 숫명다래나무에 대하여. (0) | 2017.12.22 |
62. 가이스까향나무에 대하여. (0) | 2017.09.03 |
61. 황매화와 죽단화. (0) | 2017.04.21 |
60. 까치집 같은 겨우살이. (0) | 2017.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