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467. 삼필봉(三筆峰) 까지(2)

죽림, 대숲, 사라미 2017. 10. 3. 10:26

 

 

           삼필봉(三筆峰) 까지(2)

 

    1. 날 짜 : 2017년 10월 1일

    2. 동 행 : 자유 탐방인들과.

    3. 이야기

        앞의 (1)에서는 수목원의 내용들을 중심으로 소개하였습니다. (2)에서는 삼필봉을 중심으로 소개하기로 합니다.

 

       <사진 1>  세 개의 연결된 봉우리가 마치 붓끝과 같이 생겼다 하여 삼필봉이라 한다.


 

 

       <사진 2>  여기서 삼필봉은 1km 이니 먼 거리는 아니다.

 

 

 

 

       <사진 3>  이정표 안내봉.

 

 

 

 

       <사진 4>  진달래에 얽힌 사연.

 

 

 

 

       <사진 5>  잎의 촉감이 까칠까칠한 까실쑥부쟁이가 많이 보인다.

 

 

 

 

       <사진 6>  이 나무는 부근에 군락이 있다고 말하는 비술나무다. 느릅나무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사진 7>  이 곳에 토종 꾸지뽕나무가 자라고 있다. 새나 짐승들의 힘으로 퍼뜨려졌을것 같다.

 

 

 

 

       <사진 8>  작살나무.

 

 

 

 

       <사진 9>  이고들빼기도 꽃을 피우는 시기다. 집단으로 자라면 꽃도 아름답게 보인다. 어릴 때는 식용이 가능하다.

 

 

 

 

       <사진 10>  송봉 아래서 짝짜래나무를 보았다. 열매를 잘 익히고 있다.

 

 

 

 

       <사진 11>  잘 익은 짝짜래나무의 열매.

 

 

 

 

       <사진 12>  쉽게 오르려고 하다 송봉 까지 오게되었다. 송봉은 처음 오른 셈이다.

 

 

 

 

       <사진 13>  증봉을 오르는 중에 본 녁줄고사리 군락을 보았다.

 

 

 

 

       <사진 14>  넉줄고사리는 땅 속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나무나 돌 등에 뿌리를 뻗으면서 자란다.

 

 

 

 

       <사진 15>  점차 터전을 만들어 가는 미국쑥부쟁이다. 꽃의 수가 많아서 보기 좋다.

 

 

 

 

       <사진 16>  미국쑥부쟁이 모습.

 

 

 

 

       <사진 17>  쑥부쟁이가 탐스럽게 피지 않았다. 환경 탓인가? 비슬산이나 팔공산에서는 많이 피는데.

 

 

 

 

       <사진 18>  내려온 길은 도원공원으로.

 

 

 

 

       <사진 19>  좀 더 젊었으면 수밭고개로 가는데 오늘은 그러하지 못했다. 그 곳에는 괴불나무도 있고 나도송이풀도 한창일건데.

 

 

 

 

       <사진 20>  증봉 바로 아래에 있는 정든 돌탑.

 

 

 

 

       <사진 21>  증봉을 오르는 데크길이다. 이 봉을 중심으로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사진 22>  지금 까지 아구장나무로 보았는데 오늘은 당조팝나무로 보이는 까닭은 무엇일까?

 

 

 

 

       <사진 23>  봄이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나무다.

 

 

 

 

       <사진 24>  정상에서 자라는 굴피나무.

 

 

 

 

       <사진 25>  사람들은 삼필봉이라 하지만 바른 이름은 증봉이라 한다.

 

 

 

 

       <사진 26>  증봉(시루봉)의 유래에 대하여.

 

 

 

 

       <사진 27>  정상에 자라고 있는 산초나무.

 

 

 

 

       <사진 28>  어디로 가겠습니까 하기에 도원공원으로 갑니다.고 하였다.

 

 

 

 

       <사진 29>  이 지점에서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그래야 삼필봉으로 간다.

 

 

 

 

       <사진 30>  삼필봉(증봉) 주변에 청괴불나무가 자라고 있다.

 

 

 

 

       <사진 31>  여기서 대곡초등학교 인근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사진 32>  이 곳에도 암괴류가 보인다.

 

 

 

 

       <사진 33>  상수리나무다. 이웃한 가지가 합쳐졌다가 다시 갈라졌으니 연리지라 함이 옳은지 연리목이라 함이 옳은 것인지?

 

 

 

 

       <사진 34>  대곡역사공원에 있는 의벙장 우배선 장군의 이야기가 여기도 살아 있다.

 

 

 

 

       <사진 35>  올해 새로 준공된 달서구 체육시설이다. 이름은 다음에 알기로 하고.

 

 

 

 

       <사진 36>  앞의 것과 합쳐서 월배국민체육센터가 거의 완공되어 가고 있다. 앞의 것은 실외, 뒤위 것은 실내체육시설이다.

 

 

 

 

       <사진 37>  새로 조성된 도로의 가로수로 마가목을 심었는데 마가목의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참 잘한 일이라 자랑하고 싶다.

 

 

 

 

 

       <사진 38>  이 나무는가시 칠엽수로 열매에 가시가 있는 마로니에로 불렀던 나무다. 정명은 가시칠엽수.

 

 

 

 

 

 

     ※  감사합니다. 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