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469. 설악산 토왕성폭포를 찾아서(2)

죽림, 대숲, 사라미 2017. 10. 11. 17:17

 

 

           설악산 토왕성폭포를 찾아서(2)

 

    1. 날 짜 : 2017년 10월 10일

    2. 이야기

          보고 싶었던 설악산의 폭포를 오늘 드디어 찾았다.

        오색지구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니면 본격적인 단풍철이 아니라서 그런지 풍류인들과 산악인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평시 보다는

        많은 편이지만 아주 붐비는 정도는 아니었다. 외설악에 있는 육담폭포와 비룡폭포, 토왕성폭포를 보면서 이름이 알려진 설악산과

        설악의 계곡답다는 생각을 연신 한다.

        대청봉에는 벌써 단풍이 시작되었다 했는데 이 곳은 며칠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이러다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그대로 얼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움의 극치를 말해주는 설악산의 단풍을 생각하면서 (1)부에 이어 나머지 부분을

        소개하기로 한다.

 

       <사진 1>  외설악의 관광자원이다. 다시 오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사진 2>  출렁다리를 건널 때는 그런대로 재미도 있었다.

 

 

 

       <사진 3>  물은 흐르면 흐른대로 고이면 고인대로 아름답다.

 

 

 

       <사진 4>  계곡의 아름다움이리라. 비룡폭포를 흐른 물이 이렇게 흘러간다.

 

 

 

       <사진 5>  이 물이 토왕성폭포를 지난 물이란 말인가?

 

 

 

       <사진 6>  깨끗함과 아름다움이 있는 계곡.

 

 

 

       <사진 7>  깨끗함과 아름다움이 있는 계곡.

 

 

 

       <사진 8>  사람주나무와 개서어나무가 자라고 있는 이 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사진 9>  꽃향유가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다.

 

 

 

       <사진 10>  등칡도 보이고.

 

 

 

       <사진 11>  누리장나무가 햇빛을 받아서 밝게 보인다.

 

 

 

       <사진 12>  길 안내봉이다. 지금은 소공원 가는 길.

 

 

 

       <사진 13>  다리 위에서 본 상류쪽의 모습.

 

 

 

       <사진 14>  하류쪽의 모습이다. 멀리 설악을 알리는 그림이 보인다.

 

 

 

       <사진 15>  설악산문을 지나서 토왕성폭포, 권금성, 울산바위 등을 오른다.

 

 

 

       <사진 16>  소공원 안에 잘 자란 네군도단풍나무가 나를 반겨준다.

 

 

 

       <사진 17>  소공원 안에서 본 주변 경관.

 

 

 

       <사진 18>  이렇게 잘 자란 나무들도 보인다.

 

 

 

       <사진 19>  권금성을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는 곳이다. 기다림이 3시간이라서 오늘은 생각을 접었다.

 

 

 

       <사진 20>  신흥사 일주문.

 

 

 

       <사진 21>  일주문 주변에서 자라는 나무들.

 

 

 

       <사진 22>  광장에 큰 부처님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 23>  토왕성폭포를 가는 길에도 많이 보였던 개회나무가 이 곳에도 자라고 있다.

 

 

 

       <사진 24>  사람주나무인데 열매를 달고 있는 것도 보였다.

 

 

 

       <사진 25>  비술나무로 보긴 했는데?

 

 

 

       <사진 26>  산 위에 운무가 아름답다.

 

 

 

       <사진 27>  물도 나무도 돌도 모두가 아름다운 계곡.

 

 

 

       <사진 28>  경내에 핀 투구꽃.

 

 

 

       <사진 29>  풍게나무인지 푸조나무인지 잎이 깨끗하다.

 

 

 

       <사진 30>  신흥사 주변에 잘 자란 전나들이 많다.

 

 

 

       <사진 31>  혼자서 자라고 있는 전나무.

 

 

 

       <사진 32>  돌담을 끼고 전나무숲을 걷노라면 무슨 생각이 날까?

 

 

 

       <사진 33>  극락보전도 들렀다.

 

 

 

       <사진 34>  신흥사 범종루

 

 

 

       <사진 35>  주변이 잘 어울려 아름다운 곳이다. 나오는 길에 본 풍광.

 

 

 

       <사진 36>  해 저무는 설악산 권금성.

 

 

 

       <사진 37>  신흥사 소유의 땅이 많다는 홍보판.

 

 

 

 

 

 

 

      ※  감사합니다. 설악산 토왕성폭포를 오가면서 본 내용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