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은 넓게

107. 팔공산 가을은 왔는가?

죽림, 대숲, 사라미 2018. 10. 26. 09:04

 

           팔공산 가을은 왔는가?

 

    1. 날 짜 : 2018년 10월 22일

    2. 도운이 : 현각 님

    3. 이야기

          팔공산 하면 전국의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단연 인기가 있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이 깊어지면 당단풍나무를 비롯한 여러 나무들의 단풍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한 산이다. 해발 천 미터를 넘는 산들이어서 밤낮의

        일교차가 커 단풍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다. 늘 팔공산을 사랑하고 또 오르면서 보살피는 현각님이 팔공산행을 제의해 왔는데, 가지는

        못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있으면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런데 반갑게도 팔공산 소식을 보내와 오늘의 팔공산 형편을 알게 되었다.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공감하고자 여기에 올려본다.

 

       <사진 1>  여기가 할딱고개로 가는 길인데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저 가을이 여기 까지 왔구나 하면 되는 것이다.

 

 

 

       <사진 2>  상부케블카 정류장인데 멀리 비로봉이 보인다.

 

 

 

 

       <사진 3>  이 곳에도 가을은 벌써 온 것 같다.

 

 

 

 

       <사진 4>  가을의 길목에서.

 

 

 

 

       <사진 5>  이 곳에서 뒤돌아보면 늘 상부케블카정류장이다.

 

 

 

 

       <사진 6>  이 돌에 이름을 붙여주어야 하는데?

 

 

 

 

       <사진 7>  멀리는 비로봉이고 가까이는 깊어가는 가을이다.

 

 

 

 

       <사진 8>  동봉에서 비로봉을 보니 시설이 많긴 많다.

 

 

 

 

       <사진 9>  저기가 비로봉이다.

 

 

 

 

       <사진 10>  동봉에서 바라본 저 멀리 산들의 모습.

 

 

 

 

       <사진 11>  약사여래 입상.

 

 

 

 

       <사진 12>  비로봉 정상.

 

 

 

 

       <사진 13>  저 건너 청운대의 단풍도 보인다.

 

 

 

 

 

       <사진 14>  저 아래 희게 보이는 오도암도 단픙에 싸여있다.

 

 

 

 

       <사진 15>  이 곳은 팔공산에서 명물로 통하는 암벽의 철쭉이다. 꽃만 좋은줄 알았는데 단픙도 일품이다.

 

 

 

 

       <사진 16>  약사여래불이다. 언제나 팔공산이 내가 있을 곳이다.

 

 

 

 

       <사진 17>  서봉 - 서봉에도 가을은 오고 있다.

 

 

 

 

       <사진 18>  예전 삼성암이 있을 때는 삼성봉이었다. 그 후 서봉으로 되었다.

 

 

 

 

 

 

 

 

 

 

     ※  감사합니다. 팔공산의 모습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어서 다음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