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315. 500년 느티나무 이야기.

죽림, 대숲, 사라미 2019. 8. 27. 20:08



           <500년 느티나무 이야기>


   1. 날 짜 : 2019년 8월 26일

   2. 동 행 : 가족탐방

   3. 이야기

         이야기가 있는 500년 느티나무를 찾았다.

       그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또 아직도 왕성하게 자라고 있는지 보고 싶어서 였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현풍휴게소에서 500년 느티나무는 생각대로 잘 자라고 있었다.

       느티나무는 자기 스스로 나무의 모양을 만들어가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현퐁휴게소에 있는 이 느티나무는 신비스런 이야기도 함께 지니고

       있으면서 더운 여름날 사람들에게 쉼터를 제공해주는 고마운 나무다. 그러고 전국나무들 경관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현재 이 나무는 노거수로 또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나 앞으로는 천연기념물로 승격됨이 마땅하다는 생각이 든다. 500년 넘게 볼 것 다 보

       고 들을것 다 들은 나무로 그 속에 이야기가 있고 또 앞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나무이기 때문에.


       <사진 1>  이름하여 '500년 느티나무 이야기' 공원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현풍휴게소에서 오늘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2>  신비한 500년의 이야기를 간직한 느티나무에 대하여.



       <사진 3>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느티나무를 찾아가는 길.



       <사진 4>  이젠 500년이 훨씬 넘었는데?



       <사진 5>  500년 느티나무가 서서히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6>  이 느티나무는 보호수다.



       <사진 7>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자랑스런 나무다.



       <사진 8>  나무가 이렇게 싱싱하다.



       <사진 9>  줄기도 이렇게 튼튼하다.



       <사진 10>  나무의 모습.



       <사진 11>  수형이 매우 아름답다.



       <사진 12>  연인들이 미래를 약속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사진 13>  500년 느티나무 이야기



       <사진 14>  쉼터에서 본 낙동강의 물안개.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