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느티나무 이야기>
1. 날 짜 : 2019년 8월 26일
2. 동 행 : 가족탐방
3. 이야기
이야기가 있는 500년 느티나무를 찾았다.
그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또 아직도 왕성하게 자라고 있는지 보고 싶어서 였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현풍휴게소에서 500년 느티나무는 생각대로 잘 자라고 있었다.
느티나무는 자기 스스로 나무의 모양을 만들어가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현퐁휴게소에 있는 이 느티나무는 신비스런 이야기도 함께 지니고
있으면서 더운 여름날 사람들에게 쉼터를 제공해주는 고마운 나무다. 그러고 전국나무들 경관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현재 이 나무는 노거수로 또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나 앞으로는 천연기념물로 승격됨이 마땅하다는 생각이 든다. 500년 넘게 볼 것 다 보
고 들을것 다 들은 나무로 그 속에 이야기가 있고 또 앞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나무이기 때문에.
<사진 1> 이름하여 '500년 느티나무 이야기' 공원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현풍휴게소에서 오늘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2> 신비한 500년의 이야기를 간직한 느티나무에 대하여.
<사진 3>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느티나무를 찾아가는 길.
<사진 4> 이젠 500년이 훨씬 넘었는데?
<사진 5> 500년 느티나무가 서서히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6> 이 느티나무는 보호수다.
<사진 7>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자랑스런 나무다.
<사진 8> 나무가 이렇게 싱싱하다.
<사진 9> 줄기도 이렇게 튼튼하다.
<사진 10> 나무의 모습.
<사진 11> 수형이 매우 아름답다.
<사진 12> 연인들이 미래를 약속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사진 13> 500년 느티나무 이야기
<사진 14> 쉼터에서 본 낙동강의 물안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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