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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호산동의 낙선재((樂仙齋)를 보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21. 4. 30. 08:16

 

             호산동의 낙선재((樂仙齋)를 보다.

 

1. 날 짜 : 2021년 4월 27일

2. 동 행 : 자유탐방

 

3. 이야기

  호산동의 이상한 나무를 살피려고 궁산 올라가는 주변을 살피다가 계명대학교 소유의 숲도 보았다.

글렇지 않아도 역사가 있었던 곳이라 옛 건물이나 이상한 나무의 조상이 있는가를 살피고 싶었는데 마을 안 쪽 대나무숲 앞에 있는 옛 고가가 보였다. 혹시나하여 살핀 결과 이 집은 달성 서씨의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 선생의 묘소를 관리하는 낙선재였다. 안에는 관리인이 없어 살필수 있었다.

 

 

  낙선재(樂仙齋)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259에 있는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 1550-1615) 선생의 묘소 관리를 위해 지은 재실이다.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 1550-1615) 선생은 조선중기의 유학자로서 학행(學行)이 뛰어나 당대의 유명한 학자인 장현광(張顯光), 정경세(鄭經世) 등과 교류하였으며 1583년(선조 17년) 익위의 벼슬을 거쳐 호조정랑에 올랐고 임진왜란 때는 의병을 모아 공을 세웠으며 청안 현감에 임명되어 선정을 베풀었다. 사후 사람들은 그를 흠모하여 1639년 낙재 선생이 강학(講學)하던 옛 자리에 이강서원을 건립하여 봉안하였으며 후손들이 낙재 서사원 선생의 묘소관리를 위해 1860년경에 지은 재실이다.<안내자료에서).
낙선재와 낙재 서사원 선생에 대한 더 보탬이 되는 자료는 아래 ‘참고’를 이용하기 바란다.

 

 

 

 

 

참고
https://cafe.daum.net/3169179/Dbvq/31?q=%EB%82%99%EC%9E%AC%20%EC%84%9C%EC%82%AC%EC%9B%90

 

28.【낙선재】(달성서씨) 낙재 서사원 선생의 묘소 수호 재실

스토리텔링의 보고, 대구의 재실 28. 【낙선재】(달성서씨)낙재 서사원 선생의 묘소 수호 재실 글·송은석 (대구시청년유도회 사무국장·대구시문화관광해설사) 프롤로그 필자가 살고 있는 대구

cafe.daum.net

 

 

 

 

   ※  감사합니다. 낙선재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