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363. 금봉산(金鳳山) 금봉숲길에서.

죽림, 대숲, 사라미 2021. 9. 24. 16:23

 

             금봉산(金鳳山) 금봉숲길에서.

 

1. 날짜 : 2021년 9월 24일

2. 동행 : 자유탐방

 

3. 이야기

  다시 금봉숲길을 걷는다.

오늘은 나무와 풀들을 찾아 살핀다.

대왕참나무, 작살나무, 그리고 맑은 공기가 있는 소나무 밑, 가막살나무의 열매 등 꼭 변화를 살필수 있는 나무들이다.

건강을 위해 금봉숲길을 걸으면서 이왕이면 초목들의 변화도 함께 살핀다면 말 그대로 일석이조(一石二鳥)의 결과를 얻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다시 금봉숲길을 걷는다.

 

      <사진 1>  금봉숲길을 자주 걷는다. 오늘은 새로 밟아본 길을 걷는다.

 

 

      <사진 2>  금봉산은 살아있다.

 

 

      <사진 3> 금봉숲은 살아있다.

 

 

      <사진 4>  대왕참나무의 한 종인 핀참나무(핀오크 - Pin Oak)다. 결각이 매우 심하다.

 

 

      <사진 5>  대왕참나무의 한 종인 루브라참나무(Rubra Oak)다. 핀참나무에 비해 결각이 심하지 않고 잎이 넓은편이다.

 

 

      <사진 6>  작살나무의 열매.

 

 

      <사진 7>  흰작살나무 - 꽃도 희고 열매도 희다.

 

 

      <사진 8> 금봉산은 해발 139m이다.

 

 

      <사진 9>  일송달송한 나무인데 결론은 작살나무라 하였다.

 

 

      <사진 10>  결각의 크기로 보아 고로쇠나무라 결론 내린다.

 

 

      <사진 11>  펜타스 - 원산지에서는 키가 작은 나무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한해살이풀이다.

 

 

      <사진 12>  이름을 모른다. 찾기도 힘이든 나무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