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581. 동해 무릉계곡을 다시 찾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21. 11. 15. 19:07

 

             동해 무릉계곡을 다시 찾다.

 

 

1. 날짜 : 2021년 11월 11일

2. 동행 : 가족탐방

 

3. 이야기

  k산약회를 따라 무릉계곡의 베틀바위와 마천루를 살핀것이 2021년 9월 28일이었는데 날씨가 맑은 날 다시 살피고 싶어서 오늘 또 찾았다.

오늘은 경북 평해 집에서

 출발하여 무릉계곡으로 갔다.

지금 까지 무릉계곡은 두 번 갔었는데 오늘 까지 세 번 째다. 그래도 해결 못한 것이 있으니 시간이 허락하면 다시 가야할 아름다움과 미련이 남은 무릉계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고 골이 깊으면 살필것도 많을건데 특히 나무와 풀에 대하여는 미련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옛 사람들이 풍광에 그쳤다면 나는 여기에 덧붙여 산천초목(山川草木)이 남아 있으니 반드시 가야할 계곡이다.

나머지는 산천초목이 해결되는 날 다시 올리기로 한다.

 

 

<사진 1>  벌써 주차장은 만차다. 소문대로 국민관광지라서 그런가보다.

 

 

<사진 2> 주변의 모습.

 

 

<사진 3> 주변의 모습.

 

 

<사진 4> 주변의 모습.

 

 

<사진 5> 주차장을 벗어나면 입장료를 받는 곳과 검표를 하는 곳이 있다.

 

 

<사진 6> 무릉계곡에서 살필 내용들.

 

 

<사진 7> 금란정과 무릉반석이 보인다.

 

 

<사진 8> '무릉반석 암각서'에 대하여.

 

 

<사진 9> 무릉반석 암각서.

              누군가가 아름답게 풀이하였는데 그 글을 옮겨보면

                  '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

                   물과 돌이 부둥켜서 잉태한 오묘한 대자연에서

                    잠시 속세의 탐욕을 버리니 수행의 길이 열리네'

 

 

<사진 10> 금란정 모습.

 

 

<사진 11> 금란정에 대하여.

 

<사진 12> 금란정 기둥의 12주련.

 

 

<사진 13> 김홍도가 그린 무릉계.

 

 

<사진 14> 금란계 100주년 기념비.

 

 

<사진 15>  두타산 삼화사 일주문.

 

 

<사진 16> 무릉반석에 대하여.

 

 

<사진 17> 무릉반석.

 

 

<사진 18> 무릉반석의 또 다른 모습.

 

 

<사진 19> 작살나무 열매가 영롱하다.

 

 

<사진 20> 금란정을 다시 보다.

 

 

<사진 21> 금란정에서 밖을 보다.

 

 

<사진 22> 계곡의 모습.

 

 

<사진 23> 계곡의 모습.

 

 

<사진 24> 자연보호 기념비.

 

 

<사진 25> 석양에 비친 주차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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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6> 베틀바위를 배경으로 서 있는 '무릉계곡' 들어가는 문.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