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대왕과 현응대사나무를 다시 보다.
1. 날짜 : 2021년 12월 10일
2. 동행 : 가족탐방
3. 이야기
지난 2021년 1월 4일 파계사를 살핀후 다시 파계사를 찾았다.
연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로 인하여 세상이 어지러운데 좀 더 안정을 찾을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어 이 곳에 왔다. 세상이 아무리 어지러워도 산사는 역시 산사다웠다.
파계사 영내에는 나무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설화와 얽힌 영조임금나무는 잘 자라고 있었다. 그리고 특이한 일은 지난 2021년 1월 4일에 보았을 때는 자연재해로 인하여 쓰러져 위를 검은 그물망으로 덮어놓았던 현응대사나무인 느티나무는 봄, 여름을 지나면서 부러진 부분에서 새로 움이 터 지금은 작은 가지에 나뭇잎을 달고 있다. 말 그대로 보통일은 아니고 천지가 개벽할 일이다.
누군가는 부처님의 힘으로 새로 살아났다고 말 할만한 일이다.
그래서 그 모습을 파계사와 함께 다시 올려보기로 했다.
<사진 1> 파계사 주요 건물들의 배치.
<사진 2> 영조임금나무.
<사진 3> 영조임금나무.
<사진 4> 영조임금나무.
<사진 5> 영조임금나무가 현재 까지는 잘 자라고 있다.
<사진 6> 원통전.
<사진 7> 원통전.
<사진 8> 원통전.
<사진 9> 종각.
<사진 10> 지장전.
<사진 11> 극락전.
<사진 12> 이 시설도 지기(地氣)와 관계가 있는가?
<사진 13> 현응대사 나무가 다시 살아난다.
<사진 14> 현응대사나무.
<사진 15> 현응대사나무.
<사진 16> 현응대사나무.
<사진 17> 현응대사나무가 빨리 옛 모습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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