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373. 금봉산 자락에서 나무를 보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22. 4. 3. 19:48

 

             <금봉산 자락에서 나무를 보다.>

 

 

1. 날짜 : 2022년 4월 3일

2. 동행 : 자유탐방

3. 이야기

  금봉산(金鳳山) 자락에서 자라는 나무들중에서 비교적 새로운 사실들이 있는 나무들을 찾아보았다.

지금 까지 궁금했던 나무들과 예상을 넘어선 나무들을 중심으로 꾸며보았다. 산은 아니지만 가장 궁금했던 꽃단풍의 변화와 가장 많이 보았으면서 이름도 몰랐던

귀룽나무 그리고 영산홍이라고 보았던 진달래와 산철쭉 그리고 대왕참나무들 모두가 신기한 발견의 재발견이라 생각하고 올렸다.

 

 

<자료 1>  두류타워와 E-land 모습이다. 한 마디로 꽃대궐 같이 보인다. 그런데 오늘이 일요일이라 E-land 로 가려는 차들의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다.

              아마 오늘이 최절정인가?

 

 

 

<자료 2> 꽃단풍의 변신이다. 이제 꽃은 지고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열매자루의 길이가 길게 되었고 열매가 익어갈 무렵 부터 잎이 돋아나고 있다.

             두 가닥의 씨앗은 지금 까지는 예각을 이루고 있다. 이 나무는 암수딴그루의 나무로 이 나무는 암그루이다.

 

 

 

<자료 3> 철쭉 모습을 한 영산홍이다. 계속 지켜 보는 중이다.

 

 

 

<자료 4> 이 나무도 어떻게 변하는가 지켜보는 중이다.

 

 

 

<자료 5> 이 곳에 산철쭉이 자라고 있다. 이것도 계속 보고 있는 중이다.

 

 

 

<자료 6> 조팝나무도 꽃을 활짝 피웠다.

 

 

 

<자료 7> 영산홍이다. 두류배수지에 비슷한 꽃을 이렇게 심었다. 식견이 넓은 사람이 계획하고 심은것으

로 생각된다.

 

 

 

<자료 8> 벚꽃이 말 그대로 화사하다.

 

 

 

<자료 9> 대왕참나무의 핀참나무다. 암수한그루나무로 지금 꽃이 피고 있다.

 

 

 

<자료 10> 귀룽나무다. 지금 꽃이 피는 것이 있는가하면 한창 자라는 것도 있다.

 

 

 

<자료 11> 벚꽃이 많이 보이는데, 산벚꽃 같아서 올렸다.

 

 

 

<자료 12> 가시나무가 겨울에 동해를 입은것으로 보이는 나무다.

 

 

 

<자료 13> 산기슭의 쥐똥나무가 5m 정도 자란것 같다.

 

 

 

<자료 14> 미스킴라일락을 이렇게 다듬었는데 그래도 꽃은 피고 있다. 생태를 알고 다듬은 것 같기도 하다.

 

 

 

<자료 15> 겹꽃으로 피는 풀또기 같기도 하다. 수목원에서 자라는 것은 열매를 맺지 않았다.

 

 

 

 

 

 

   ※  감사합니다. 빠진 나무들도 있습니다. 이 나무들은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