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휴게소의 경관 제일나무.>
1. 찾은 날 : 2022년 4월 20일
2. 이야기
현풍면 성하리(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 방향 현풍휴게소)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500살이 넘은 느티나무가 이야기를 지니고 지금도 잘 자라고 있다. 인근에서는 신성한 나무로 사람들의 소원을 잘 들어주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2014년에는 전국적으로 경관이 아름다운 나무로 선정된 나무다.
잎이 없을 때는 없는대로 또 잎이 있을 때는 있는대로 사람들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있는 나무다.
지난 4월 20일 이 곳을 지나다가 다시 돌아본 나무의 모습이다. 이야기를 품고 있는 나무를 돌아보는 것은 별로 많은 시간을 요하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이 곳을 지나다가 휴게소에 들어가서 볼 수 있는 나무이기에 여기에 올려본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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