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은 넓게

180. 상주 경천대(警天臺)에 다시 서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22. 7. 29. 17:38

 

            <상주 경천대(警天臺) 에 다시 서다.>

 

 

1. 날짜 : 2022년 7월 25일

2. 동행 : 축구가족과 함께.

 

3. 이야기

  지난 2016년 7월 1일에 이 곳 경천대를 찾은적이 있었다.

그런데 동행한 지인들이 이 곳을 보지 않았다기에 오늘 오전에는 문경의 주암정을 보고, 오후에는 새재를 거쳐서 상주의 경천대(警天臺)를 찾았다. 

낙동강 1,300리 물줄기에서 가장 정경이 뛰어나다는 곳 경천대에 다시 서니 그 감회가 새롭다. 경천대는 주위의 정경 뿐아니라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조상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깃든 곳이다.

2016년 이야기는 본 blog/산이 좋아서/ 404에 기록하였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략하고, 보이는  정경들만 몇 장  올리기로 한다. 

 

 

<사진 1>  주차장에 내리면 크게 보이는 경천대 안내판이다.

 

 

<사진 2>  길옆에는 참나리가 아름답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3>  경천대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충의공 정기룡 장군이 말을 타고 달린다.

 

 

<사진 4>  경천대를 알리는 표지석.

 

 

<사진 5>  경천대를 알리는 말 한 필.

 

 

<사진 6>  고개마루에 서니 경천대와 무우정이 반갑게 맞는다.

 

 

<사진 7>  무우정 주변의 모습이다. 그런데 무우정이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있다. 참 고마운 일이다.

 

 

<사진 8>  무우정 앞에 굴피나무 두 그루가 잘 자라고 있다.

 

 

<사진 9>  아래서 본 경천대 모습.

 

 

<사진 10>  경천대에서 본 무우정.

 

 

<사진 11>  그 옛날 사용한 시설인데 ?

 

 

<사진 12>  경천대에서 본 낙동강 상류쪽 모습.

 

 

<사진 13>  이 소나무가 자라는 이치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사진 14>  언젠가는 강 바닥이었던 경천대 바위.

 

 

<사진 15>  영원토록 나무들이 여기서 자랐으면 좋으련만.

 

 

<사진 16>  강바람이 시원하다.

 

 

<사진 17>  경천대 오르는 길을 데크계단으로 하였다.

 

 

<사진 18>  굴피나무와 소나무가 이웃하여 가까이 자라고 있다.

 

 

<사진 19>  두 나무가 이웃하여 잘 자라고 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두 나무의 사랑이라 하였다.

 

 

<사진 20>  경천대의 모습.

 

 

<사진 21>  무우정(舞雩亭) 현판.

 

 

<사진 22>  조각공원의 한 모습.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