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야기

32. 송해선생의 여운을 찾아.

죽림, 대숲, 사라미 2022. 8. 22. 19:55

 

 

          <송해선생의 여운을 찾아>

 

1. 날짜 : 2022년   8월   8일
2. 동행 : 축구가족과 함께.
3. 이야기
   ‘전국’ 하면 ‘노래자랑’이 절로 나오던 그 때를 기리며 송해선생의 여운이 남는 곳을 찾았다. 

석여사가 기다리는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 옥연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나란히 잠든 송해선생을 생각하면서 송해공원, 옥연지, 백세정, 백세쉼터, 백세교를 돌아보고 송해기념관을 살피면서 항상 긍정적인 삶을 살았던 선생을 생각한다. 
크게는 대구시민이면서 달성군의 명예군민이었던 송해선생 !

참꽃축제가 한창일 때는 참꽃이 활짝 핀 꽃속에 싸여 가신 님을 다시 생각하면서 또 일요일을 맞는다. 
전국민의 대표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한 최장수 프로그램의 MC로 우리나라 사람 누구나 그 이름과 모습을 알고 있을 분이기에 내일 또 다시 그 목소리 들을까하여 기대하고 기다리던 프로그램이고 사람이었던 전국노래자랑 오래오래 그 이름 빛나리.

 

 

<사진 1>  송해선생의 묘소로 가는 길.

 

 

<사진 2>  조금 더 걸어가야 한다.

 

 

<사진 3>  충주석씨참의공파소계공후묘원에 석여사와 함께 잠들다.

 

 

<사진 4>  지금은 송해선생비도 완성되었겠지 ?

 

 

<사진 5>  옥연지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양지바른 곳에 두 분이 나란히 잠들다.

 

 

<사진 6>  송해기념관.

 

 

<사진 7>  이렇게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였다.

 

 

<사진 8>  전국노래자랑 !

 

 

<사진 9>  옥연지 곁에 기념관을 세웠다.

 

 

<사진 10>  항상 옥연지와 함께 하다.

 

 

<사진 11>  늘 인의예지(仁義禮智)에 맞게 생활하신 분.

 

 

<사진 12>  백세교를 건너서 백세정으로 가는 길.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