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 횡성군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횡성군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1. 날 짜 : 2017년 4월 17일

    2. 동 행 : 가족여행

    3. 이야기

          2017년 4월 17일 부터 1박 2일 간 횡성군에 있는 청태산국립자연휴양림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쉬었다.

        청태산에는 작년 11월에 온 적이 있다. 청태산은 높이가 1,000m를 넘는 산이지만 산행을 시작하는 지대가 800m를 넘은 곳이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오르기에 적당한 높이의 산이었다. 전체 등산로가 다섯 군데 이지만 야생화가 많고 주변을 살피면서

        걷기에 적당하다는 2구간을 올랐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에서 부터 야생화는 심심치 않게 보였다.

        처녀치마, 앉은부채, 꿩의바람꽃, 현호색, 흰현호색, 얼레지, 태백바람꽃, 너도바람꽃, 동의나물, 금괭이눈, 애기금괭이눈,

        는쟁이냉이, 산괴불주머니, 이름을 알수 없는 제비꽃, 난티나무, 청시닥나무, 함박꽃 그리고 온 산을 덮은 잣나무들 속에서 하루를

        보냈다.  

        다만 자연휴양림이 국립이어서 전체 시스템도 하나로 묶여서 운영되고 있어 조금의 불편한 점도 있었다. 예약을 하였는데 하필이면

        비가 오는 날을 택한것이 흠이긴 하였지만 비 속에서 사진을 찍는다는게 이제는 보통이 되어버렸으니 큰 불편은 없었다고 본다.

        이러한 산을 오르면서 얻은 지식은 산이 높고 골짜기가 깊어야 야생화도 많고 나무들도 많다는 사실을 이번에도 확인한 셈이 되었다.

 

       <사진 1>  1박 2일을 보냈던 4인용 숲속의 집 - 소나무집.

 

 

 

       <사진 2>  처녀치마 꽃과 잎.

 

 

 

       <사진 3>  흰색의 꽃을 피운 흰현호색.

 

 

       <사진 4>  금괭이눈 모습.

 

 

       <사진 5>  꿩의바람꽃이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사진 6>  꿩의바람꽃.

 

 

       <사진 7>  요염함을 뽐내는 얼레지 모습.

 

 

       <사진 8>  민간에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속새가 많이 보인다.

 

 

       <사진 9>  앉은부채인데 꽃은 보지 못했다.

 

 

       <사진 10>  너도바람꽃.

 

 

       <사진 11>  딱총나무도 꽃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12>  얼레지.

 

 

       <사진 13>  앞의 나무는 물참대, 뒤의 큰 나무는 난티나무.

 

 

       <사진 14>  애기금괭이눈.

 

 

       <사진 15>  첫봄에는 귀한 대접을 받는 는쟁이냉이.

 

 

       <사진 16>  동의나물이다. 꽃이 피었으면 좋으련마는.

 

 

       <사진 17>  자라는 모습으로 보아 홀아비바람꽃이다.

 

 

       <사진 18>  태백바람꽃이 이제 피기 시작하고 있다.

 

 

       <사진 19>  미나리아재비과의 태백바람꽃.

 

 

       <사진 20>  너도바람꽃.

 

 

 

       <사진 21>  이 나무는 이름도 이상한 난티나무.

 

 

       <사진 22>  줄기가 녹색인 청시닥나무.

 

 

 

 

       <사진 23>  이 산에서 자라는 모데미풀.

 

 

 

 

       <사진 24>  귀룽나무 - 수목원의 나무는 꽃을 피웠는데?

 

 

 

 

       <사진 25>  처녀치마.

 

 

 

 

       <사진 26>  현호색의 꽃.

 

 

 

 

       <사진 27>  황벽나무 - 코르크가 푹신하고 나무껍데기 속이 노랗다.

 

 

 

 

       <사진 28>  이 곳의 생강나무는 이제 꽃을.

 

 

 

 

       <사진 29>  제비꽃 종류인데 이름을?

 

 

 

 

       <사진 30>  산괴불주머니도 이제 꽃을.

 

 

 

 

       <사진 31>  자라는 모습으로 보아 참회나무 같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