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나무, 풀 그리고 사람들의 어울림

참골무는 ◈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는다. ◈ 줄기는 모가지고 40cm 정도의 높이로 자란다. ◈ 잎은 둥글고 줄기에 마주나며 잎가에 둔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있다. ◈ 7-8월 줄기 윗부분 잎겨드랑이에서 입술 모양 자주색 꽃이 핀다.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게박쥐나물은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고산지대의 숲 그늘에서 자생한다. ◈ 얼핏보면 단풍취 비슷하게 보이나 잎의 모양에 차이가 난다. ◈ 관상용으로 많이 가꾸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한다. ◈ 게박쥐나물 혹은 해갑초라 부르기도 한다. ※ 감사합니다. 위 자료는 한라산에 자라고 있는 개박쥐나물입니다 .

솜다리는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한라산과 중부이북의 높은 산에서 자란다. ◈ 전체가 흰솜털로 덮여 있다. ◈ 한라산에서 자라는 솜다리는 한라산특산식물로 보호되고 있으며 한라솜다리로 부르고 있다. ※ 감사합니다. 한라산에서 자라는 한라솜다리입니다. 개체를 보호하는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금방망이풀은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한라산과 서해의 섬 및 북부지방의 산지에서 자생한다. ⊙ 줄기에는 털이 없고 능선이 있다. ⊙ 잎은 어긋나고 꿑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짧다. ⊙ 7-8월 줄기 끝에 모란색 꽃이 모여 핀다. ※ 감사합니다. 이 자료는 한라산 정상 부근에서 자라는 풀을 보았습니다.

조밥나물은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 키는 1m 정도 까지고 자란다. ⊙ 줄기의 윗부분에서 가지가 약간 갈라진다. ⊙ 뿌리잎은 꽃이 필 무렵에 없어지고 줄기잎은 어긋난다. ⊙ 잎 모양은 선상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약간 거친 톱니가 있다. ⊙ 꽃은 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로 피고 노란색이다. ⊙ 어린 잎은 나물로 먹는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삶을!

독미나리는 이름 그대로 사람에게 해로운 독성을 갖고 있다. ◈ 우리 나라에서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식물이다. ◈ 산형과(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물기가 많은 곳에서 키가 1m 정도 자란다. ◈ 땅속줄기는 녹색으로 매우 크고, 줄기 속이 비어 있어 물에 떠 있을 수 있다. ◈ 잎은 2-3회 깃꼴겹잎으로 잎자루 밑은 넓게 벌어져 줄기를 감싼다. ◈ 꽃은 흰색으로 6-8월 줄기 끝에 겹산형꽃차례로 달린다. ◈ 꽃잎은 5장이고 열매는 동그랗게 익는다. ◈ 사람에게 해로운 독이 들어있는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먹으면 신경중추가 마비되어 심장박동이 증가하고 호흡이 곤란. ◈ 독미나리의 특징은 ● 향이 좋지 않고 나쁜 냄새가 난다. ● 뿌리가 죽순 모양을 닮았다. ● 자르면 누른 즙이 나면..

꽃나무향유는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 우리 나라의 산야에서 자생하고 있다. ◈ 우리 나라에서만 분포하고 있는 식물이다. ◈ 키는 60cm 정도 자란다. ※ 나무꽃향유는 아직 까지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더 조사하고 보완하고 있습니다.

물솜방망이풀은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 물방망이, 솜쑥방망이, 쑥방망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 뿌리잎은 꽃이 필 때까지 있으며 선상주걱형 또는 피침형이다. ◈ 잎의 양면에 거미줄 같은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 줄기 밑부분의 잎은 뿌리잎과 같고 가운데 잎은 선형이다. ◈ 높이 60cm 정도 곧게 자란다. ◈ 원산지는 우리 나라이다. ◈ 높은 지대의 습지 부근에 많이 자란다. ◈ 꽃으로 이용 가치가 있으므로 재배하여 상품화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꽃이다. ※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자생 꽃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에 같이 노력하세요.

가시여뀌는 ◈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 산과 들의 습기가 많은 그늘에서 자란다. ◈ 줄기는 1m 정도 높이로 자라며 줄기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 윗부분은 꽃대와 함께 가시 같은 붉은색 털이 많다. ◈ 잎은 줄기에서 어긋나고 긴 타원형 잎은 화살촉 같이 생겼다. ◈ 꽃은 7-8월에 피는데 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 마다 좁쌀 모양의 붉은 색 꽃이 핀다. ※ 이 자료는 덕유산 백련암 가는 길 임도 옆에서 찾았습니다. 잎과 꽃망울의 색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흑종초'라는 이름이 서먹한데, ⊙ 흑종초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한두해살이풀이다. ⊙ 꽃은 청색, 흰색, 보라색의 꽃이 여름에 핀다. ⊙ 원산지는 유럽의 남부지방이고 ⊙ 씨앗이 검다하여 이름이 흑종초이고 '니겔라'로도 불린다. ⊙ 우리 나라에는 조선시대에 들어왔다고 한다. ⊙ 꽃말은 '꿈길의 애정'이다. ※ 만나서 반갑습니다. 늘 행복한 생활을 ! 이 꽃은 고성지방의 휴휴암 정원에서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