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陽) 남이포(南怡浦)를 중심으로>1. 날 짜 : 2018년 12월 13일2. 동 행 : 가족탐방(맏이와) 3. 이야기선바위(立岩)>반변천의 긴 물줄기가 입암면 연당리에 이르러 깎아세운 듯한 석벽을 끼고 흐르고 , 같은 산 서편 절벽을 끼고 흐르는 청계천(靑溪川)이 이 두 절벽에 맞닿아 높이 솟아 있는 아래서 합류하여 큰 강을 이루고 있으니, 이 곳 강변을 남이포(南怡浦)라 부르며 이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거대한 바위를 깎아 세워 놓은 것 같은 석순(石筍)이 반공에 두뚝 솟아 있으니 이것을 선바위(立石) 또는 신선바위(仙岩)라 부른다(안내문에서). 선바위는 연당마을의 입구에 위치하며 동쪽의 영등산과 북쪽의 일월산, 청기천의 맥이 서로 만나 3갈래의 기가 응집되는 형상으로 서석지 외원의 중심이다.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