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거일리의 해안에서 울진 거일리의 해안에서. 1. 날 짜 : 2014년 5월 18일 2. 동 행 : 지나는 길에 3. 이야기 늘 바닷가의 바위나 해안에서 자라는 나무나 풀에 대하여 알고 싶었던 차에 기회가 왔다. 그것도 자주 지나다니던 길목에 이런 자료가 있었다는 사실이 나를 기쁘게 하였다. 종이 많아서가 아니고 한 포기.. 풀을 찾아서 2014.06.06
25. 울진군의 해안에서. 울진군의 해안을 가다. 1. 날 짜 : 2014년 4월 26일 2. 이야기 울진군은 경상북도의 동해안에 자리한 지자체다. 맑고 푸른 바다와 접해서 남북으로 길게 자리한 지자체로 산과 바다가 아름다워 천혜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오산에서 부터 시작되는 해안도로를 달려보지 않은 사람은 이 이야.. 풀을 찾아서 2014.04.30
24. 깽깽이풀의 살아남 깽깽이풀이 살아났다. 삶이 정말 힘든 것 같다. 그래서 깽깽인가? 반가운 일이고 반가운 살핌이다. 환경이 잘 맞지 않아도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자연의 변화를 인간이 바꾸기는 정말 힘든다. 그러나 가능한 범위 안에서는 보전해야 하는데? 오늘은 까치도 날고 깽깽이풀도 살아난 2014년 .. 풀을 찾아서 2014.04.27
23. 깽깽이풀의 꽃 감상 깽깽이풀의 꽃 감상 1. 날 짜 : 2014년 3월 24일 2. 이야기 우리의 꽃이면서 잘 볼 수 없는 꽃. 이름도 성도 모르는 꽃이 깽깽이풀의 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나 이 꽃을 보는 순간 공통적인 말은 '참 아름답다'는 한 마디는 누구나 한다. 사실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던 풀인데 첫 봄에 깜짝 .. 풀을 찾아서 2014.03.25
22. 새봄을 맞는 복수초를 찾아서. 새봄을 맞는 복수초를 찾아서 1. 날 짜 : 2014년 3월 15일 2, 이야기 눈 속에서도 때를 알고 피는 복수초! 미나리아제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지금 까지 봄이 되면 수목원에서 복수초를 보았다. 그것으로 만족하면서 봄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지난 3월 5일 부산 동래의 어느 집 정원.. 풀을 찾아서 2014.03.16
21. 가야산에서 내가 본 풀들(옹기골에서 상왕봉 까지) 가야산에서 내가 살핀 풀들. 1. 날 짜 : 2013년 9월 28일 가야산에는 나무들 뿐아니라 풀들도 많아 자라고 있다. 자연환경이 식물들이 살아가기에 좋은 곳이어서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것 같다. 오늘 꼭 보고 싶었던 풀은 한라산에 자생한다는 한라송이풀과 네귀쓴풀이다. 상왕봉 까.. 풀을 찾아서 2013.09.29
20. 청도의 연당지에 연꽃이 피었다. 오늘이 2013년 8월 16일. 연꽃이 피는 계절인것 같다. 청도의 한 연못에도 연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잎도 싱싱하고 꽃도 아름답다. 맑은 날이 많으면 일조량이 많아서 식물에겐 좋다고 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햇빛을 받는 시간이 길면 꽃의 색도 더 아름다워진다고 한다. 너무 싱싱하게 자.. 풀을 찾아서 2013.08.17
19. 금대봉의 야생식물들. 금대봉의 야생식물들. 태백의 용연동굴이 금대봉 중턱에 있어 용연동굴을 보면 금대봉에서 자라는 자생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게 가꾸어 놓았다. 이 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쉬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가꾸고 전시해 놓은 금대봉의 자생식물들을 살피게 마련이다. 금대봉정상에 오르.. 풀을 찾아서 2013.08.13
18. 태백의 해바라기축제에 가다. 태백의 해바라기축제에 가다. 2013년 8월 11일 태백시에서 열리고 있는 해바라기축제에 갔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방을 알리고 소득을 올리기 위하여 여러 가지 행사를 열고 있다. 해바라기축제의 대상은 단연 해바라기다. 우선 우리 민족의 정서에 깊이 새겨져 있는 해바라기는 우리.. 풀을 찾아서 2013.08.13
17. 신록에 덮인 만항재를 다시 찾다. 태백의 만항재를 2013년 6월 29일에 다시 찾다. 2012년 10월 대구여행자클럽이 주관하는 테마여행을 한 일이 있었다. 그 때는 가을이라 모든 식물들이 겨울 채비를 마친 후여서 자연의 제 모습을 잘 살피지 못하였다. 그래서 신록이 우거지는 계절에는 어떻게 변하는가 다시 살피고 싶었다. .. 풀을 찾아서 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