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 짜 : 2016년 8월 5일2. 동 행 : 용산회 정기모임.3. 이야기 이야기로만 듣던 삼한시대의 저수지 의림지를 찾았다. 조상들의 농경생활을 알 수 있는 유적으로는 김제의 벽골제, 제천의 의림지, 밀양의 수산제가 아직 까지도 그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의림지는 말 그대로 옛 부터 있었던 시설이라 주변에 많은 수목들이 우거져 있을것이라 여겼는데, 생각 같지않아서 조금은 서운했다.조상들이 만들고 보수하고 이용하였던 수리시설이라면 응당 옛 모습을 떠올릴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들이 깃들어져 있으리라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생각인데 너무 현대에 치우친 보여주기 위해 다듬어진 모습이 된 것 같아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제천시 캐릭터 박달 신선과 금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