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죽,황정,둥굴레의 구분과 차이점.> 황정에 관한 기록은 , 황제내경, 본초강목, 동의보감,중약대사전 등에 기록 이 있다. 잎이 마주하고 난것, 大 - 황정 마주하지않고 난것이 편정, 小 - 옥죽 결론적으로 황정과 둥굴레는 가공시, 맛과 향에 있어서는 비슷하지만 한방에서의 쓰임새는 전혀 다르며, 명칭또한 다르다.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산둥굴레는 한방명으로 옥죽 이라 하고, 농가에서 대부분 재배하고 있는 대황정(가공시 모습은 가래떡을 떡 국 모양으로 썬 모양) 도, 황정 (대황정) 이라 칭하지만 이 또한 옥죽에 가깝다. 동의보감의 기록에 의하면 ,평안도에서 자생하며 임금님께 진상하던 귀한 약재이며 잎이 마주하고 난것이, ..